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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게임어바웃 2020. 8. 11. 00:33

 

자산이란?

자산은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재화를 말하며 자산에는 금융, 주택, 토지, 건물, 금, 원유 등으로 되어있다. 이러한 자산들은 관리 여부에 따라 수익과 손실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올바른 자산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소비하기 위한 돈과 증식시키기 위한 돈을 구분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다.

 

자산관리

부자들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재산을 증식해나갔다. 그러나 재산자체는 다음 세대로 넘겨줄 수 있지만 자산을 관리하고 증식해나가는 방법은 다음 세대로 계승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3대를 넘기기는 힘들다고 한다. 아무리 많은 자산이 있어도 이를 잘 관리하지 못하면 잃게 되는 것이다.

 

소비하기 위한 돈은 여행이나 결혼자금 같은 목돈을 만들기 위한 돈이며, 자산을 불리는 돈의 경우 돈이 돈을 만드는 자산관리방법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동산 자산 투자가 비교적 안전하고 투자가치가 있다고 믿고있다. 목숨 걸고 내 집 마련을 외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

비중 조절

부동산 자산 주거용 자산 (70%)
투자용 자산 (30%)

 

부동산 자산에는 주거용 부동산투자용 부동산이 있고, 주거용 부동산은 우리가 거주를 목적을 위한 아파트이며, 투자용 아파트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단독 주택등을 말하며 임대 수익이나 양도 차익이 목적을 갖고 있다. 금융자산을 예를 들어 본인이 현재 1억 정도의 자산을 가지고 있다면 7:3 비율로 비중을 조절 한다. 안전한 금융 자산 70%와 위험 금융 자산 30%로 나눈다.

 

금융 자산 1억 안전 금융 자산 (70%)
7,000만원
안전성 자산 (70%)
4,900만원
예금, 채권, 보험
유동성 자산 (30%)
2,100만원
CMA, MMF, MMDA
   
위험 금융 자산 (30%)
3,000만원
수익성 자산 (70%)
2,100만원
펀드, ETF
고수익성 자산 (30%)
900만원
주식, ELS, ELF, DLS

 

안전한 금융 자산을 한번 더 나누어 안전성 자산 70% 유동성 자산30%로 나눌 수 있다. 안정성 자산은 예금, 채권, 보험등으로 정기예금이나 국채, 회사채등이나 목돈을 납입하고 연금으로 수령하는 즉시연금, 거치식 연금 상품에 가입하는것을 권하며, 유동성 자산으로 CMA, MMF, MMDA 등과 같은 수시 입출금 상품에 가입하라.

 

남은 30% 즉, 3천만원은 위험 금융 자산에 비중을 두고 수익성 자산과 고수익성 자산으로 나눌 수 있다. 수익성 자산은 펀드나, ETF로 원금 보장은 되지 않지만,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 할 수 있다. 고수익성 자산은 주식, ELS, ELF, DLS등이 있다.

 

더 높은 수익률을 위해서 수익성 자산의 비중을 늘리거나,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고수익성 자산의 비중을 늘릴수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으며, 자산 관리는 자신에게 가장 잘맞는 방법을 선택해야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