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캐릭터에 따라 달라지는 아티팩트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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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어바웃 2021. 2. 26. 23:40

그랑사가 아티팩트

아티팩트는 캐릭터의 능력치를 상승시켜주는 장비인데 캐릭터의 성향에 따라 아티팩트를 세팅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아티팩트에는 주로 동일한 패시브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 등급에 따라 조금씩 수치가 달라지거나 특정 수치가 높은 대신 다른 수치가 낮아지는 방식이다.

이런 아티팩트는 R등급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는데 높은 등급의 아티팩트가 없고 R등급인데 캐릭터 성향에 맞는 아티팩트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지 않는 한다른 하나를 포기하면서까지 사용할 이유는 사실상 찾기 어렵다.

낮은 수치의 두 개의 능력치를 가진 아티팩트는 어느 하나라고 높은 등급의 아티팩트를 착용하면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결국 우리가 착용할 아티팩트를 찾아야 하는 것은 최소 SR 등급이거나 R등급 중에서도 두 개의 패시브 스킬 중 하나가 감소되는 페널티가 없는 아티팩트를 찾는 것이다.

라스나 윈 캐릭터 같은 방어형 캐릭터에게 좋은 아티팩트로 생존에 중점을 둔다면 다음과 같은 아티팩트를 참고하자. 특히 받는 대미지 감소나 방어력, 막기 확률 증가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해당 패시브 능력은 모두 받은 피해량을 감소시킬 수 있어서 생존에 큰 도움이 되는데 다만 받는 대미지 감소 아티팩트의 경우 현재 할파스의 발자국밖에 없다.

할파스의 발자국은 사실 상 착용하기 어렵고 이를 대체하기 위해서 막기 확률 증가를 사용하기도 한다. 회피는 적의 공격을 피하는 것인데 PVP에서 사용하기 좋다. 하지만 적의 명중이 높다면 그만큼 필요로 하는 회피 수치도 높아진다.

공격 관련 아티팩트는 '나마리에', '큐이', '세리아드', '카르트'로 많은 캐릭터가 공통으로 사용되는데 캐릭터의 전투 능력을 비약적으로 상승시킨다.

공격력이나 크리티컬, 크리티컬 대미지, 기본 공격 대미지는 어느 캐릭터에게나 적합한 능력치인데 특히 크리티컬과 크리티컬 대미지는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리 공격력과 마법 공격력도 있는데 이는 캐릭터의 성향에 따라 착용해야 된다. 물리 피해는 카르트나 나마리에 마법 피해는 큐이와 세리아드에 적합하다.

특정 아티팩트는 캐릭터의 성향에 상관없이 상황에 따른 효율이 상승하는 아티팩트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스킬 재사용 감소하는 아티팩트의 경우 PVP에서 상대보다 먼저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위를 점 할 수 있다.

보스의 대미지를 증가시키거나 브레이크 효율을 증가시키기도 하는데 보스를 상대하는 콘텐츠에 유용하게 사용되며 메인 퀘스트를 진행할 때 막히는 구간에서 적절히 사용해주자.

상성 대미지 증가는 상성 효과가 증가해서 캐릭터의 상성과 사냥터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진다. 예를 들어 불 속성의 사냥터에서 물 속성 캐릭터로 공격하면 상성 대미지로 인해 전투 능력이 증가하는 것이다.

이 외 상태 이상 저항 패시브 스킬과 함께 받는 대미지가 감소하는 아티팩트도 있는데 앞서 말했듯이 아티팩트의 패시브 스킬은 중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상태 이상 저항이 중복되는 일이 없어야겠다.

중복은 높은 수치의 아티팩트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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