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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사가 챕터4 신전의 수호자 아이샤 공략

게임어바웃 2021. 2. 24. 22:16

신전의 수호자 아이샤


아이샤는 챕터4 의 마지막 최종 보스인데 생각보다 높은 권장 전투력에 메인 퀘스트가 막힐 수 있는 구간이다. 이때쯤 되면 권장 전투력에 한참 못 미치는 전투력일 텐데 3만대 초·중반쯤 되었을것이다.

 

아이샤를 처치하고 챕터 4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세리아드의 SSR 그랑웨폰 '돌로레스'를 획득할 수 있다.  

 

그랑사가 신전의 수호자 아이샤

아이샤를 상대하기 전에 자신이 보유한 그랑 웨폰의 레벨을 올리거나 한계돌파를 진행하고 자신의 방어구와 아티팩트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강화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다.

 

어느 정도 트라이하다 보면 아이샤의 패턴이 눈에 보이는데 패턴이 익숙해진다면 권장 전투력보다 1만 이상 차이 나더라도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는 난이도임은 틀림없다.

 

특히 업데이트로 인해 아이샤의 난이도가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에 좀 더 쉽게 공략이 가능해졌다. 사실 전투력보다 딜러 캐릭터의 성장 정도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다만, 상성이 좋은 '윈'을 성장시켰다면 좀 더 수월하게 공략 가능한데 '윈'을 메인 딜러로 채용한다면 좀 더 높은 전투력을 필요로 하고 메인 딜러의 성장에 집중 투자해서 아이샤의 권장 전투력과 비슷하게만 갖춰진다면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다.

 

팀 편성


팀 편성은 아이샤의 공격을 버티기 위한 탱커 라스나 윈이 필요하고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나마리에나 오르타등이 필요하며 팀의 체력을 담당하고 있는 세리아드가 필요하다. 세리아드는 팀에게 보호막과 회복을 제공하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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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아드는 물 속성 캐릭터로 회복을 담당하고 있어서 필수로 키워야하는 캐릭터 중 하나로 다만 힐러 역할 뿐 아니라 그랑웨폰에 따라 딜러로서도 활약할 수 있다. 불속 성에 강한 세리아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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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샤의 공격이 상당히 아프다고 느껴진다면 세리아드의 그랑웨폰 또는 아티팩트를 보호막과 회복 효과를 가진 그랑웨폰을 채용하도록하자. 아티팩트는 회복량 증가와 함께 방어력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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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성 캐릭터 윈은 그랑사가에서 유일하게 탱커 포지션을 맡고 있는데 외형만봐도 단단하게 생겼다. 탱커 특성상 적들에게 주는 대미지는 상대적으로 약한데 그래도 속성 별 상성 대미지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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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윈'을 팀에 픽한다면 도발 효과가 있는 그랑웨폰을 사용하고 파티원의 어그로를 최대한 가지고 올 수 있도록 하자.

 

팀의 화력이 약하면 아무리 컨트롤로 극복한다고 하더라도 남은 시간 내 클리어를 못할 수도 있다. 클리어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서는 공격과 방어를 균형 있게 세팅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샤의 공격에는 크게 3개의 페이즈로 나누는데 첫 브레이크 이전까지는 부채꼴 장판을 날리고 거울에서 몬스터를 소환한다. 

 

거울이 파괴되면 2 페이즈로 넘어가서 검격과 파도를 일으키기 시작하는데 아이샤의 체력이 30% 이하부터는 연속해서 파도를 일으키는 3 페이즈에 돌입한다. 캐릭터들이 얼마나 잘 버틸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아이샤 공격 패턴


탱커 역할을 맡은 라스 또는 윈을 컨트롤하면서 나머지 딜러들이 방해받지 않고 아이샤에게 대미지를 입힐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윈의 도발 스킬이나 어그로 확보를 위해 파티 원보다 강력한 대미지를 필요로 한다.

 

만약 어그로가 탱커가 아닌 딜러로 변경될 경우 타깃이 된 캐릭터를 잠시 공격을 멈추고 어그로를 낮춰줄 필요가 있다.

 

전투에 진입 시 탱커를 조작해서 보스의 어그로를 확보하고 머리를 탱커로 돌린 뒤 아이샤의 뒤쪽으로 파티원을 위치시켜두면 탱커가 어그로 확보에 실패하더라도 손쉽게 파티원을 움직여 부채꼴 범위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아이샤는 "파도와 함께 사라져라"라는 말과 함께 거울을 소환하는데 거울에서 암살자 라미아가 다수 등장한다. '윈'의 도발 스킬이 있다면 나머지 파티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고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때때로 아이샤는 검을 휘둘러 검기를 날리기도 하는데 검기를 날리기 전에 검에서 빛을 발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피할 시간은 충분하다.

 

일단 검기를 날리는 공격을 시작하면 곧 아이샤는 파도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세리아드의 회복 스킬과 캐릭터의 방어력에 따라서 최대한 버티면서 아이샤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것이 좋다.

 

파도를 피하기 위해서는 팔로우 버튼을 누르고 파티원 모두 화면 아래 끝으로 이동해야 되는데 팔로우 단축키 Q를 사용하면 좀 더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아이샤가 파도를 일으키는 공격에 캐릭터의 해방 스킬 사용으로 변신이라도 한다면 자칫 파도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해방 스킬 자동 사용 옵션은 꺼두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