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펑크 2077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

사이버펑크 2077 녹턴 OP55N1 (NOCTURNE OP55N1)

녹턴 OP55N1 임무 중 하나코를 만나기 위해 엠버스 바로 가기 전에 조니 실버 핸드 중심으로 하는 보조 임무를 모두 완료하면 선택 가능한 엔딩이다.

 

사이버 펑크 2077 모든 엔딩 분기 별 조건 임무

미스티를 따라 옥상으로 가면 분기점에서 로그의 도움을 받아 아라사카를 습격할 수 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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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와 함께 아라사카 타워에 침투하려는 조니의 계획을 믿기로 한 V의 결정에 따라 V는 슈도엔도트라이진을 복용하고 조니에게 몸을 넘겨줄 것이다.

 

조니는 애프터라이프 입구에서 시작되는데 로그를 만나기 위해 부스로 향하자. 부스에 도착하면 로그가 전화를 끊을수있게  자신이 조니라는 사실을 밝히자.

 

로그와 짧은 대화를 끝내면 로그는 뭔가를 눈치챘는지 애프터라이프 바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내보내고 바 옆에서 대화를 이어나간다.

 

비어 있는 바에 앉아 로그와 함께 자신이 여기에 온 이유와 상황에 대해 로그에게 도움을 청하고 긴 대화를 나누고 나면 조니는 다음 날 애프터 라이프 내에 있는 방에서 깨어난다.

 

20시간 넘게 잠들어 있던 조니는 과거 친구 크리스핀 웨이랜드 아들을 만날 수 있다. 대화를 끝내면 웨이랜드를 따라 로그를 만나러 갈 수 있고 로그는 조니를 돕는데 동의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주변에 보이는 장비와 역추진기까지 장착하면 샤드를 통해 브리핑을 통해 아라사카 타워 침입 계획을 설명해준다. 이후 위성 공격을 감행해야 하는데 달갑지 않게 생각할 알트를 설득하기 위해 넷러너 방으로 가서 닉스와 대화해야 한다.

 

슈트를 장착하고 의자에 앉으면 사이버 스페이스로 들어가면 알트를 만날 수 있는데 알트는 알트 커닝햄은 이제 없으며 자신은 방어기제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이후 알트와의 대화는 결과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원하는 대로 그녀와 대화를 나누어도 무방하다. 사이버스페이스를 떠난 후 통화하고 있는 로그를 발견할 수 있는데 작별인사를 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아들과 통화한 로그를 목격한 조니

이제 로그를 따라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면 웨이랜드에 대한 짧은 대화를 끝내고 옥상에 도착하면 AV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아라사카 타워로 향하는 길에 말이 없는 로그를 이상하게 여긴 조니는 그녀와 옛날과 똑같다면서 나이트 시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곧 알트가 주로진 위성을 추락시키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웨이랜드는 아라사카에게 들킨 것을 밝히지만 로그는 계획대로 진행할 것을 요청한다. 이후 엔진에 아라사카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역추진기 덕분에 아라사카의 최상층으로 무사히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웨이랜드는 폭포로 추락했는데 살아남았지만 부상을 입게 되었다. 로그는 V에게 그를 구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이것은 선택사항이며 스토리 엔딩에 별다른 영향은 미치지 않고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 임무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