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녹턴 OP55N1 (NOCTURNE OP55N1)

사이버 펑크 2077 수색 섬멸 (SEARCH AND DESTROY)

수색 섬멸이 완료하면 하나코로부터 전화를 받을 수 있는데 글렌 지구에 있는 엠버스에서 하나코와 만나야 한다.

 

일단 식당에 들어가면 완료하지 못한 모든 부가 임무와 의뢰 등 기타 활동이 주요 임무 완료 시까지 제한되기 때문에 저장하고 들어가자. 모든 엔딩을 위해서는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의뢰를 완료하는 것이 좋다.

 

엘리베이터에 도착하면 안으로 들어가서 제어판을 눌러서 엠버스에 도달할 수 있다. 버튼을 누르면 V는 렐릭 오작동과 함께 나타난 조니와 임무에 대해 짧은 대화가 오가고 V가 아라사카와 손잡는 것에 대해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다.

 

엠버스에 도착하면 피아노를 치고 있는 하나코를 발견할 수 있고 목표 장소에 도착하면 하나코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하나코는 이미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나코와의 대화는 게임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자유롭게 대화 옵션을 선택해도 무방하다.

 

렐릭이 오작동되기 시작하면 하나코와의 대화는 마무리되고 레스토랑에 들어갈 때 사용한 것과 동일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엠버스를 나올 수 있다.

 

엘리베이터의 제어판을 눌러 1층에 도달하면 V의 상태가 악화되는데 하나코와 대화 중에 내린 결정에 만족하지 못하는 조니는 아라사카를 싫어하는 점과 그들의 제안을 고려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된다.

 

짧은 대화 후 오작동이 극에 달하면서 V는 바닥에 쓰러지고 조니는 V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한 장소 빅터의 클리닉으로 데려온다.

 

빅터와 대화가 끝나면 V는 자신의 상태가 실제로 얼마나 좋지 않은지 알게 되면서 다음에 렐릭 오작동이 일어났을 때는 장담 못한다는 마지막 조언과 함께 빅터 근처 수술대에 있는 총과 알약으로 안내한다.

 

빅터의 클리닉을 나가면서 미스티를 만날 수 있는데 마지막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장소로 그녀가 데려가 줄 것이다. 옥상에 도착하면 미스티는 재키의 과거와 그가 한때 같은 위치에 왔던 이유를 들을 수 있다.

 

미스티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발코니 의자에 앉아 대화를 마무리하면서 미스티는 떠나고 조니가 나타나는데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고 싶은 사람에게 전화할 것을 권한다.

 

• 아라사카에 걸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 (기본적인 엔딩 루트)
• 조용히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야.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한 발의 총성이 들리면서 끝이 난다)

 

사이버 펑크 2077에서 선택지와 조건에 따른 총 5개의 엔딩을 볼 수 있다. 

 

사이버 펑크 2077 종말의 시작 (BEGINNING OF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