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원신] 캐릭터 등급표 상위권을 차지한 캐릭터 추천

게임어바웃 2020. 10. 1. 17:49

기본 캐릭터의 성능


엠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가장 먼너 만나게 되는 캐릭터. 엠버의 경우 다소 애매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적들을 도발하여 공격을 유도하는 토끼 백작을 던진다. 지속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고 주변의 적에게 불 원소 피해를 준다. 하지만 긴 쿨타임과 폭발하기까지의 시간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토끼 백작의 도발의 범위가 좁다.

 

불원소 캐릭터를 기원에서 획득하지 못하거나 나선비경 3-5까지 클리어 하지 못해서 향릉 캐릭터 역시 없다면 엠버만이 유일하다. 불 원소나 활을 사용하여 장치를 작동시키고 해제시켜야하는 장치들이 많기 때문이다. 원소폭발의 범위가 좁고 원소스킬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성유물이나 장비 세팅이 관건이다. 원소스킬이 적들을 도발할 수 있는 스킬로 육성 할 캐릭터가 변변치 않다면 육성할만한하다.

 


 

 


케이아

원소스킬은 냉기를 방출하고 전방의 부채꼴 범위 내 적에게 얼음 원소 피해를 준다. 원소폭발은 세 개의 얼음기둥을 소환하여 자신의 주위를 돌면서 얼음에 부딪히는 적에게 얼음 원소 피해를 준다.

 

준수한 성능을 갖고있는 케이아지만 동일한 속성의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면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다. 하지만 원소스킬과 원소폭발의 대미지 자체는 좋은편이기 때문에 치치 대체로 사용하기에 좋다.


리사

리사는 법구를 사용하는 번개 원소 캐릭터다. 원소 반응을 일으키기 쉽고, 번개 원소 특성상 타 원소와 반응이 좋아서 범용성이 좋다.

 

살짝 부족한 대미지는 원소스킬을 누적시키고 충전 후 폭발시키면 나쁘지 않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원소 반응을 사용하면 원소 입자나 구슬 모으기도 쉬운 편에 속한다.

 


추천하는 캐릭터


베넷

기본적으로 획득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의 성능이 나쁘지는 않지만 조금은 아쉬운 성능이다. 범용성이 좋은 리사를 제외하고는 대체 캐릭터가 나올 경우 사용하지 않는게 대부분이다. 4성중에서는 몬드성 탐사 시간을 25% 줄여주는 탐사 콘텐츠에 적합한 캐릭터 베넷이 있다.


 

 

다이루크

대검을 휘둘러 불 원소 피해를 주고 최대 연속으로 3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일정 시간 내 시전하지 않는다면 재사용 대기시간에 진입한다. 원소폭발은 강렬한 화염을 폭발시켜 주위의 적을 넉백시키고 화염을 대검에 응집시킨 후 휘둘러 앞을 향해 나아가는 불새를 소환한다.

 

진과 마찬가지로 상주기원에서 획득 가능한 5성 캐릭터. 진과는 다르게 서포터가 아닌 메인딜러 역할을 맡고 있다. 클레를 제외한 캐릭터 중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 되고 있다. 어디서든 높은 성능을 보여주며 평타-원소스킬-평타-원소스킬-평타,원소스킬 콤보로 운명의 자리를 마지막까지 돌파할 시 평E콤보는 연격을 끊기지 않고 평타를 4타까지 이어지는 콤보가 가능하다. 


클레

법구라는 무기로 어느 정도의 사거리와 조준이 쉽지만 번개 수정을 제외한 광물이나 바위 방패를 부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차지 공격이나 원소반응이 일어난 경우를 제외하면 단일 타깃만 공격하는데, '클레' 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클레는 같은 법구를 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임에도 일반 공격으로 광물, 바위, 방패 모두 다 쉽게 부순다.

 

가장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클레는 원소 스킬과 함께 사용하면 어지간한 양손검 캐릭터보다도 빠르게 바위 방패, 슬라임의 실드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 원소 반응 없어도 순수 대미지만으로 원신 내 손에 꼽을 정도로 강력하다. 더구나 클레는 일반 공격부터 모든 스킬이 다 범위 공격이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좋다.

 

하지만 클레는 진과 다이루크와는 다르게 상주기원에서 등장하지 않고 한정 기원에서만 획득 가능하다는점과 법구 캐릭터로 체력이 적을뿐만아니라 키가 작아서 암벽 등반시 힘들기까지 하다.


벤티

바람 원소를 지니고 있는 벤티는 활을 사용하는 태생 5성 캐릭터로 유틸성이 높은 캐릭터다. 상주 기원에서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획득하기가 제한적이다. 바람 원소는 다른 원소를 확산시키고, 적을 밀어내거나 끌어당긴다. 벤티 자체 딜은 뛰어나지 않지만 유틸성 만큼은 필수적이다.

 

원소 스킬은 차지 시 적을 띄우고 윈드 필드를 만들어 낸다. 지형 지물을 극복할 때 상당히 유용하다. 지정한 곳으로 화살을 쏴서 바람의 구체를 발생시키는 원소 폭발은 구체가 유지되는 동안 주변의 원소 반응을 확산 시키고, 적들을 구체 한가운데로 끌어당기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로 교체해서 폭발적인 피해를 입힐수 있다. 몰이사냥에 최적화 되어 있고, 활을 무기로 사용하기에 사냥감을 쫓을 때도 유리하다. 


운용력만 따라준다면 원소폭발-점프-차지 공격은 창 특유의 빠른 공격 속도로 광역 피해를 입히고 원소 스킬은 공중에서도 사용이가능하고 공중-원소스킬-강공격 콤보로 이어진다. 원소폭발은 모든 공격이 바람 속성을 지니고 있어 공격력은 높아지지만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바람 속성의 는 빠른 공격속도와 원소 스킬과 점프 강공격의 연계가 좋기 때문에 스펙이 갖춰진다면 무난한 피해를 줄 수있다.  하지만 원소 반응을 일으키기 어렵기 때문에 운용하기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클레와 마찬가지로 상주 기원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레이저

번개 원소를 사용하는 레이저는 전방에 번개 원소를 담은 참격을 날린다. 범위가 좁고 데미지도 높지 않다. 원소 스킬을 쓸 때마다 번개 구슬이 형성되고, 원소 스킬을 차지할 때 이를 소모해 전방위에 강력한 번개 공력을 가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리사와는 다르게 원소 스킬에 쿨타임이 있기 때문에 원소 스킬 3단 충전 차지까지 시간이 걸리며 양손검을 무기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공격의 대미지는 높지만 속도가 느리다.

 

레이저는 원소 폭발 이후 진가를 발휘한다. 공격속도가 증가하고, 일반 공격에 번개 속성 추가로 비약적으로 공격력이 상승한다. 원소 스킬의 쿨타임도 초기화 되기 때문에 원소 스킬 이 후 원소 폭발과 함께 또 한번의 원소 스킬로 폭발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순간만큼은 4성급을 뛰어넘는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단, 폭발 기술은 캐릭터를 교체해버리면 유지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한다.


향릉

핸드북을 어느 정도 클리어 시 얻을 수 있는 태생 4성의 캐릭터 향릉은 창을 무기로 사용한다. 적이나 특정 오브젝트에 불을 뿜는 누룽지를 소환하는데 이는 캐릭터를 교체해도 남아있어서 원소 반응 콤보를 유지하기 편하다. 창 특성상 빠른 공격과 강공격을 활용하여 적의 뒤를 노릴 수 있다.

 

불 원소 창이 주변을 맴돌면서 적을 공격하는 원소 폭발은 높은 피해량과 원소 반응을 일으키기도 쉬워서 나쁘지 않은 성능을 자랑한다. 뽑기가 아니라도 핸드북을 클리어 하면서 획득할 수 있다.


 

중운

중운은 얼음 원소를 사용하는 캐릭터로 원소 스킬은 자신을 중심으로 아군과 파티원에게 얼음 원소 속성을 부여해준다. 해당 필드 내에서 한손검과 양손검, 창 캐릭터가 일반 공격 시 얼음 원소 속성이 추가 된다. 다른 캐릭터를 교체해도 원소 반응을 일정시간 동안 유지 된다.

 

얼음으로 생성된 검이 지면에 내리 꽂히면서 주변의 적에게 원소 피해를 준다. 넉백 효과를 주는 원소 폭발 기술은 대미지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원소 스킬과 캐릭터 조합으로 원소 반응과 추가 대미지로 아쉬운 대미지를 커버 할 수 있다. 


행추

행추는 한손검을 무기로 사용하며 방어적인 서포터에 특화된 물 원소 스킬을 사용한다. 대미지를 일부 흡수하는 검들이 주변에 생성되어 검이 사라 질 때는 검의 개수에 따라 체력을 회복시켜 준다. 캐릭터를 교체해도 유지 되기 떄문에 체력이 낮은 아군 캐릭터를 보호하기 좋다.

 

원소 폭발은 일반 공격 시 물 속성이 추가 되고 다른 캐릭터를 교체해도 유지되므로 원소 반응을 활용할 수 있다. 행추의 경우 다른 물 속성 캐릭터와 다르게 스킬을 사용할 때 습기 상태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