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2 레저렉션 2막
일곱 개의 무덤
신비술사의 협곡에 도착하면 역시 순간이동진을 바로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일곱개의 무덤 퀘스트는 이미 제르헨과 대화를 통해 이미 받았을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무덤에 갈 수 없었다. 소환사를 처치한 장소에 있는 빨간색 차원문을 통해 신비술사의 협곡으로 이동하자.
퀘스트 로그를 통해 진정한 무덤의 상징을 확인한다음 이 지역에 있는 일곱개의 탈라샤의 무덤 중 입구에 그려진 무덤의 상징을 보고 들어가면 된다. 다만, 레벨을 올리고 싶거나 괜찮은 장비를 얻고 싶다면 자유롭게 다른 사원에 들어가서 사냥을 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올바른 사원을 찾아 들어가면 탈라샤의 방을 찾을 때까지 진행하면 된다. 목표에 도달하려면 지금까지 본 적의 강력한 버전을 상대해야 하는데 지금쯤이면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을 것이다. 사원 뒤쪽에 도착하면 호라드림 지팡이를 사용하여 마지막 숨겨졌던 탈라샤의 방을 찾을 수 있다.
탈라샤의 방에 입장하면 2막 최종 보스인 두리엘과 피 터지는 전투를 준비해야 한다. 비교적 낮은 레벨에 제한적이고 협소한 공간에서 강력한 상대를 해야 하기에 자주 비명횡사할 수도 있다. 탈라샤의 방에 들어가기 전에 마을 차원문을 열거나 들어가자마자 가능하다면 용병에게 몸빵을 시키고 포탈을 열 것을 추천한다.
일단 전투가 시작되면 두리엘은 매우 빠르고 강력하게 공격해올 것이다. 그는 홀리 프리즈 오라로 플레이어를 느리게 만들 수도 있다. 그나마 두리엘 자신도 냉기 스킬이 먹히기 때문에 똑같이 느리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 방어 오라 용병도 오래 버티지는 못하더라. 활력 포션이 있다면 용병의 체력도 신경 쓰면서 상대해야 할 것이다.
마침내 그를 처치했다면 방 뒤쪽에 있는 티리엘과 대화를 나누면 쿠라스트로 가줄 것을 요청하는데 차원문을 통해 마을로 돌아간 다음 제르힌과 대화를 하고 메시프와 대화를 통해 동쪽으로 이동을 선택하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고 액트 3이 시작되는 쿠라스트 부두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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