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2막
호라드림 지팡이
이번 퀘스트는 상당히 긴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지도의 서로 다른 장소에 있는 세 가지 퀘스트 아이템을 찾아야 한다. 먼저 루트 골레인의 성문 바로 너머에 있는 바위투성이 황무지로 나가자.
이지역을 통과하면 메마른 언덕에 진입할 수 있다. 메마른 언덕은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바위 사이의 통로를 찾을 때까지 지도의 가장자리를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지역을 돌아다니다 보면 지역의 순간이동진과 망자의 전당 입구를 모두 찾아야 한다. 던전으로 향하기 전에 순간이동진부터 활성화해두면 달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던전 내부에는 몇 가지 새로운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이들 중 하나는 부패한 자를 생성하는 석관을 파괴하고 처치할 때 생성되는 독구름을 조심하자.
공허한 자는 더 강력한 미라 형태로 라다먼트의 생김새와 비슷하다. 되돌아 온자를 부활시키고 독구름을 뱉으며 언홀리 볼트라는 능력을 사용한다.
세 번째 레벨에 도달하면 야생의 블러드위치, 세이버 캣을 만나게 된다. 재빠르고 근접 공격을 사용하는 적이다. 처치하면 궤짝에서 호라드릭 큐브를 회수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인벤토리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호라드릭 큐브 레시피를 통해 아이템을 변환 할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큐브를 손에 들고 마을로 돌아가서 이번에는 순간이동진을 통해 메마른 언덕으로 돌아가자. 지도의 가장자리를 따라 탐색해보면 머나먼 오아시스에 진입할 수 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순간이동진을 찾아서 활성화시키고 왕의 지팡이를 얻기 위해 구더기 굴을 찾아서 내려가야한다. 구더기 굴은 원거리 클래스로 플레이하기에는 상당히 까다로운 지역 중 하나다. 다른 어떤곳보다 협소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 수록 진행이 생각보다 더뎌진다.
일반적으로 구더기 굴 1층으로 내려가면 오른쪽 경로를 따라간 왼쪽 경로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 다만, 맵은 무작위로생성되기에 항상 그런것은 아니다. 3층에서 이 지역의 보스와 마주치게 된다.
이 지역에서 등장하는 풍뎅이는 액트 1의 만났던 라카니슈와 마찬가지로 공격을 받으면 번개를 발사하는데 각각의 풍뎅이는 번개줄기를 발사하는데 다수의 풍뎅이와 만나서 광역 스킬을 남발하다가 자칫 치명적인 피해를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번개 저항력을 올려두면 좋다.
땅굴꾼 콜드웜은 항상 냉기내성을 가지고 있다. 처치하고 나면 좌측에 빛나는 궤짝을 열어서 왕들의 지팡이를 들고 퀘스트의 마지막 부분을 준비하자.
독사의 목걸이 및 더럽혀진 태양
이번 퀘스트는 호라드림 지팡이와 더럽혀진 태양 퀘스트가 동시에 완료된다. 머나먼 오아시스에서 지도의 외곽을 따라가면 잊힌 도시에 진입할 수 있다. 이 때 하늘이 어두워 지면서 더럽혀진 태양 퀘스트가 시작된다. 무시하고 계속 진행하면되고 원한다면 잠시 마을로 돌아가 드로그난과 대화를 통해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자.
잊힌 도시에서 순간이동진을 찾고 바깥쪽을 계속 탐색하면 결국 뱀의 골짜기를 찾을 수 있고 발톱 독사 사원으로 진입 할 수 있다.
발톱 독사 사원 2층에서 미니보스 팽스킨을 만날 수 있다. 그 전에 먼저 주변에 있는 무리를 제거 할 수있도록 그의 하수인을 그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 좋다.
그를 처리했다면 더럽혀진 태양의 제단에서 독사의 목걸이를 찾을 수 있다. 이제 왕들의 지팡이와 독사의 목걸이를 호라드림의 함에 넣고 변환을 누르면 호라드림의 지팡이가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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