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던전
경험치 던전은 영웅의 부족한 레벨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경험치 포션을 얻을 수 있는데 경험치 던전에는 가루다가 등장한다. 가루다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패턴을 숙지하고 집결을 제 때 써주고 해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팀 구성은 다른 성장 던전과는 다르게 근거리 위주의 딜러 영웅으로 구성하되 100% 확률로 방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미스벨벳 같은 영웅이 있으면 좋으며 세인이나 레이첼과 같은 근거리 딜러를 권장한다.
탱커 역할을 맡을 영웅의 경우 굳이 방어형 영웅이 아니더라도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펫 또는 지원형 영웅으로 체력 관리가 필요하다.
스킬 구성
날개 돌풍은 캐스팅 시전 이후, 자신을 중심으로 전방 부채꼴 범위 12미터의 모든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100% 확률로 7미터만큼 밀쳐냄 효과를 부여한다. 추가적으로 100% 확률로 속박 효과를 부여하는데 속박에 걸리면 10초 동안 움직일 수 없다.
태풍은 7미터 밖에 대상이 존재할 시, 자신을 중심으로 도넛 범위 7미터~25미터의 모든 대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며, 45% 확률로 넘어짐 효과를 부여한다. 넘어짐 효과는 4.5초 동안 3미터 밖으로 넘어뜨린다.
돌개바람은 캐스팅 시전 이후, 자신을 중심으로 원형 범위 8미터의 모든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100% 확률로 밀쳐냄 효과를 부여하는데 추가적으로 100% 확률로 속박 효과를 부여한다.
가벼운 깃털은 영웅에게 [엘레나의 축복] 효과가 부여되며 근거리 공격 피해량이 20% 증가한다.
가루다 공략
날개 돌풍은 12미터의 넓은 부채꼴 범위 공격으로 상당히 강력한 피해를 주고 밀쳐냄 효과에 속박까지 부여되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하며 집결을 통해 부채꼴 범위 밖으로 팀 구성원을 이동하자.
가루다의 돌개바람 스킬 역시 넓은 범위의 광역 공격을 하는데 일단 맞으면 밀쳐냄과 속박 효과가 부여되기 때문에 집결을 설정하고 캐스팅 시전이 끝나기 전에 범위에서 벗어나야 한다.
돌개바람 공격이 끝나고 집결을 해제하면 자동으로 근거리 영웅들은 가루다를 공격하기 위해 돌아가는데 이때 탱커 역을 맡은 영웅은 7미터 밖에 배회하면서 태풍 스킬을 유도할 수 있다.
가장 주의해야 할 스킬인 태풍 스킬은 7미터 밖의 대상이 존재할 때 가루다가 사용하는 스킬로 7미터~25미터 대상에게 공격력의 1000% 피해를 입히고 넘어짐 효과를 부여하기 때문에 이 스킬에 피해를 입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일단 태풍 스킬이 시전 되고 나면 재빨리 가루다 주변 원 안으로 들어와야 하며 만약 들어오지 못했다면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 주로 돌개바람 공격 이후 7미터 밖에서 태풍 스킬을 유도하는 패턴으로 사용되며 반복 및 숙지를 통해 클리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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