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릭서 던전
엘릭서 던전은 잠재력 강화에 필요한 엘릭서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인데 일단 전투가 시작되면 맵에 분노한 가고일이 4마리가 등장하는데 한꺼번에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등장한다.
처치한 몬스터 수에 따라 클리어 등급이 정해지고 던전 입장후에는 좌측에서 적을 처치한 몬스터의 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보상으로 엘릭서를 수급할 수 있다.
분노한 가고일
엘릭서 던전에서 등장하는 분노한 가고일은 순차적으로 총 4회 등장하는데 일단 전투에 들어가면 집결을 사용하여 구성한 팀을 맵 중앙에 위치한 원안으로 집결시키자.
집결 후에는 집결을 해제하고 '탱커' 역할을 맡을 영웅 하나를 지정해 바깥쪽으로 빠진 다음 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분노한 가고일의 스킬을 피하면서 공략하는 것이 포인트.
만약 공략 중 다른 가고일이 등장한다면 본인의 팀의 화력이 약한 것이므로 이전 난이도를 선택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또한 분노한 가고일을 처치하고 다음 가고일이 등장할 때 잠시 탱커의 어그로가 풀린다. 처음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집결을 사용하여 원안으로 집결 한 다음 다시 집결을 해제한 후 탱커를 지정하여 바깥으로 빠지는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자.
분노의 포효나 절망의 파동 같은 캐스팅 스킬을 시전 한다면 캐스팅 시간만큼은 집중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제한 시간 내 모든 적을 처치하면 엘릭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스킬 구성
악마의 착지는 자신을 중심으로 원형 범위 4미터의 모든 대상에게 공격력의 200% 피해를 주며, 100% 확률로 전방 7미터만큼 밀쳐낸다.
일격은 자신을 중심으로 원형 범위 6미터의 모든 대상에게 공격력의 200% 피해를 주고, 100% 확률로 전방 7미터 만큼 밀쳐낸다.
절망의 파동은 3초 캐스팅 시전 이후, 자신을 중심으로 원형 범위 6미터의 모든 대상에게 공격력의 200% 피해를 주고, 40% 확률로 넘어짐 효과를 부여하는데 4.5초 동안 3미터 밖으로 넘어뜨린다.
분노의 포효는 자신을 중심으로 전방 부채꼴 범위 9미터의 모든 대상에게 공격력의 200% 피해를 주고, 40% 확률로 기절 효과를 부여하고, 밀쳐냄 효과를 부여한다. 밀쳐냄은 전방 6미터만큼 밀쳐내며 기절 효과는 4.5초동안 모든 행동을 할 수 없다.
균열된 피부는 영웅에게 [엘레나의 축복] 효과를 부여하며 단일 공격 피해량이 2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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