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3

발더스 게이트 3 라샌더의 피 찾기

게임어바웃 2024. 6. 30. 23:08

라샌더의 피 찾기 퀘스트는 기스양키 양성소에서 라샌더의 성혈을 읽고 시작할 수 있다. 라샌더의 성혈은 기스양키 양성소가 있는 수도원 지하실로 갈 때 볼 수 있다.

장밋빛 아침 수도원 탐험하기

라샌더 고위 사제가 갖고 있던 기묘한 문장을 발견했다. 라샌더의 피를 찾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강력한 유물 라샌더의 피가 이 근처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수도원을 계속 살펴봐야겠다.
라샌더 숭배자의 쪽지를 통해 장밋빛 아침 수도원 어딘가에 "피"라는 귀중한 유물이 숨겨져 있다는 걸 알아냈다. 잘 살펴보면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장밋빛 아침 수도원 2층( X:75, Y:72)에서 갈 수 있다. 바닥에 색유리창과 상호작용 후 의식용 무기 세 가지 찾으면 되는데 위치는 다음과 같다.

의식용 철퇴는 의식용 무기 중 가장 먼저 찾을 확률이 높다. 기스양키 양성소 입구를 찾으면서 만나게 될 코볼트 약탈자 중에서 얻을 수 있다.

의식용 전투 도끼는 믿음의 수호자 아래에서 찾을 수 있다.

무기를 얻기 위해서는 믿음의 수호자를 처치해야 한다. 강해보이지만 범위 안에 가지 않는 이상 피해를 입지 않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으로 처치하면 된다.

믿음의 수호자 역시 마찬가지로 기스양키 양성소를 찾으면서 볼 수 있는 마법이 부여된 문을 열면 만날 수 있다.

의식용 전쟁 망치는 수도원 꼭대기에 둥지를 튼 거대 독수리를 처치하고 둥지에서 찾을 수 있다. 그전에 큰 어치의 둥지 되찾기 퀘스트를 받았다면 함께 진행할 수 있다.

거대 독수리는 마법이 부여된 문 맞은편에 있는 뒤엉킨 뿌리를 타고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어려운 상대는 아니지만 바로 전투를 시작하면 자칫 뒤로 밀려 떨어질 수 있다.

동물과 대화를 통해 설득하거나 동물 조련으로 일단 공격을 하지 않도록 하고 전투 진형을 재배치 후 전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거대 독수리는 전투 중에 지원군을 부르기 때문에 지원 요청 중이라는 메시지 알림을 받으면 가능한 빠르게 처치하는 것이 좋다.

모든 의식용 무기를 찾고 수도원 2층에 있는 색유리 창으로 돌아가자. 원래 배치되어 있던 의식용 장검을 기준으로 우측에 의식용 전쟁 망치, 좌측에 의식용 전투 도끼 맞은편에 의식용 철퇴를 올리면 된다.

벽 너머 숨겨진 공간에 있는 주머니를 확인하자. 주머니에는 여명장의 문장과 함께 다음 여명장에게 남기는 쪽지를 읽어보면 라샌더의 피에 대한 보안장치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기스양키 양성소 입구로 가는 길에 계단을 내려가면 흉상을 볼 수 있는데 흉상을 지나기 전에 여명장 에스켈 스톡홀드의 묘지에서 의식용 철퇴를 대체할 수 있는 녹슨 철퇴를 얻을 수 있다.

이후부터는 기스양키 전사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심문관의 방까지 도달해야 퀘스트 진행이 가능하다. 심문관의 방에서 츠라이 워워가즈 좌측으로 두 개의 조각상이 위치한 방이 보인다.

좌측과 우측 조각상을 세 번 상호작용하면 되는데 좌측 조각상이 녹이 쓸어 회전하다가 멈추는데 10 대미지 정도를 주면 정상적으로 회전하고 벽 뒤 숨겨진 문이 드러난다.

비밀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새벽의 관문이라는 비밀의 방에 도달하는데 주변에 있는 숨겨진 에너지원을 제거하면 다음 방으로 진행할 수 있다.

방에는 여명 파괴자라는 보안 장치가 존재하는데 새벽녘이라는 기술에 맞으면 넘어지고 부채꼴 범위의 광휘 피해를 입고 밀려나서 벽 아래로 떨어지니까 기술에 맞지 않도록 주의하자.

두 번째 방에 진입하면 여명 파괴자 좌측으로 도약 후 에너지원을 찾을 수 있다.

세 번째 방에는 여명 파괴자 전방으로 도약 후 벽 아래에서 에너지원을 찾을 수 있다.

마지막 방에까지 도달하면 마침내 라샌더의 피를 발견할 수 있다. 아래에는 문장 제어판이 있는데 여명장의 문장을 삽입해 주면 컷신과 함께 안전하게 전설 등급 무기 라샌더의 피를 얻을 수 있다.

만약 여명장의 문장을 삽입하지 않고 강제로 획득한다면 수도원은 무너지려고 할 것이다. 이 후에 여명장의 문장을 삽입해도 괜찮다. 스팀 플레이 시 도전과제:피 도둑을 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