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원신 뒤집힌 기원

게임어바웃 2023. 1. 1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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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기원

중간장 제3막


무대에서 추락한 밤의 새

가족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다시 한번 나히다를 만나러 정선궁으로 향하던 중, 여행자와 페이몬은 사람들이 어떤 주제에 대해 얘기하던 걸 듣게 된다···


길가에 있는 두 학자와 대화를 끝내고 의문의 그림자를 따라가다 보면 사라지고 없는데 정선궁에 있는 나히다와 스카라무슈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스카라무슈와 세계수 안으로 들어가면 작은 새싹이 눈앞에 보이는데 스카라무슈를 따라가면서 계속 탐색하다 보면 누군가의 기억을 스크라무슈가 읽게 된다.

 

니와가 에셔의 습격을 받고 쓰려졌고 에셔의 모습을 한 녀석은 「도토레」였다.

 

스카라무슈를 수백년동안 고통스럽게 만들었던 배신이 거짓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스카라무슈는 무언가 결심한 듯 스카라무슈는 나히다를 배제하기 위해 장벽을 치고 여행자와 대화를 나눈다.

 

스카라무슈는 세계수 속으로 사라졌고 방금 전에 있던 일을 나히다에게 들려주고 스카라무슈가 한 질문과 스카라무슈가 하려는 일을 적당히 페이몬에게 말해준다.

 

난세의 춤

스카라무슈가 세계수에서 벌인 일은 예상치 못한 일련의 결과를 만들어 냈고, 여행자는 이에 대한 유일한 증인이다.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여행자는 이나즈마로 향하게 된다···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여행자는 이나즈마에 있는 아메노마 토오고와 대화를 나누고 야시로 봉행에 있는 후루타에게 상황을 확인한 후 마지막으로 타타라스나에서 자비에와 대화를 끝내고 다시 나히다에게 돌아가자.

 

종막―기부키모노의 결말

결과를 알고 나니 마음이 무거워진다. 여행자는 정선궁으로 돌아가 나히다에게 이 일을 말하기로 결심한다···


정선궁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시 한번 아카바의 논문과 사와다의 작품을 살피고 「뇌전오전」과 「타타라스나」에 관한 정보를 두 사람에게 말해주고 정선궁으로 돌아가서 페이몬과 나히다에게 진실을 알려준다.

 

이 세상에는 「스카라무슈」라는 존재가 있었다. 그는 번개의 신이 만든 피조물로 인형의 몸으로 속세를 떠돌아다녔다. 타타라스나에서 여러 일들을 겪고 세 번 배신감을 느낀 「스카라무슈」는 이나즈마를 떠나 방랑생활을 시작했다. 스카라무슈는 인간을 믿지 않고 신을 증오했다. 그의 증오는 수백 년간 이어졌고 실력을 쌓은 스카라무슈는 다시 이나즈마로 돌아가 복수를 했다.

그는 신의 심장의 힘으로 신의 자리에 오르려 했지만 마지막에 모든 걸 잃고 말았다. 얼마 후, 스카라무슈는 세계수 내부에서 자신이 당한 배신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었다. 모든게 사기극임을 알게 된 그는 이 비극을 지우기 위해 가장 극단적인 짓을 저질렀다.

 

이후 나히다가 들려준 동화로 인해 숨겨진 기억의 봉인을 풀게 된다.

 

기분전환 겸 바자르 포장마차로 가게 되는데 근처에서 들려오는 대화 소리가 들려오고 방랑자를 몰래 따라가지만 곧 들키게 된다. 과일 가판대로 돌아가서 방랑자와 상인의 대화가 끝나고 정선궁으로 돌아가자.

 

나히다에게 바자르 일대에서 방랑자를 만난 일을 말해주고 나면 나히다는 방랑자에게 과거의 일을 알려주고 방랑자의 요청으로 과거 기억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스카라무슈의 전생의 기억 속 사람들을 만나고 떠도는 기억(비경)을 완료하고 나면 나히다는 방랑자의 옛 기억을 모두 되돌려준다. 

 

치솟는 기억이 방랑자에게로 돌아왔다. 「스크라무슈」로서 겪었던 일들이 머릿속을 파고들었고, 거대한 충격이 그를 고통스럽게 했다. 페이몬과 함께 걱정스러운 기색을 내비치던 그때 기억 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수메르에 거대한 위협을 가한 가짜 신「정기의 신」이 다시 한번 나타나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방랑자는 기억에 사로잡힌 채 옴짝달싹 못 하고 있었고, 다급한 상황에서 「정기의 신」에 맞서 싸우기로 한다. 「정기의 신」은 무섭게 공격을 쏟아냈고, 피할 수 없는 일촉측발의 순간, 아무런 고통도 느껴지지 않았다.

 

누군가가 공격을 막고 있었다. 기억을 되찾은 방랑자가 「전생」의 「스카라무슈」와 하나가 되었다. 그가 공격을 막을 수 있게 도운것은, 「신의 눈」이었다··· 방랑자로 「정기의 신」을 처치하고 기억에서 나가서 나히다와 대화를 나누자.

 

아침 이슬처럼

인형은 본래의 이름을 버리고 「방랑자」라는 그 칭호같이 이름 없는 자가 되었다


나히다와 대화를 끝내고 방랑자에게 이름을 부여하고 나면 「도토레」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며 방랑자(부랑자)는 떠난다. 여행자 일행은 거처로 돌아와서 바닥에 깨진 병 조각을 보고 페이몬은 자신이 깬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는데 이때 어디선가 낯선 목소리가 들려오고 대화가 끝나면 「뒤집힌 기원」 마신 임무를 완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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