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 데이터 전송속도는 비약적으로 올랐다. USB 3.1 버전은 이론상으로 최고 500MB/s 속도를 보여주었고 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할 당시 고객들의 PC나 노트북을 점검, 백업할 때는 주로 WINPE를 사용했다. 하지만 사용에 제약이 많고 호환성 문제로 실행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많은 편이었다. 10년 가까이 된 간단한 웹서핑 조차 어려운 노트북, 구형 PC에서 사용하던 새로 구매한 PC에 S.S.D를 이동하면서 구형 PC를 거실에 설치해 간단한 게임이나 영화감상 용도로 사용하고 싶었다. 예전에 사용하던 백업용 하드를 사용하려니 늘 S.S.D만 사용해왔기에 느려 터진 데이터 전송속도에 지쳤다. 그래서 S.S.D 가격을 검색하던 중 128GB가 2~3만 원대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얼마 전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