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7 리뷰, 액션에서 공포로 모든 것을 탈바꿈한 7번째 시리즈
액션이 아닌 공포를 메인으로2017년 1월에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를 감독했던 나카니시 코우 시가 본작의 감독을 맡았고, 약 120명의 개발진을 이끌고 개발에 임해 왔다. 이번 작품은 기존의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틀을 완전히 벗어났다. 3인칭에서 1인칭으로 시점이 바뀌고, VR(Virtual Reality) 지원한다. 전작의 용병 모드나 협동 플레이, 캠페인 코옵 플레이 같은 온라인 콘텐츠는 빠졌고 전작 (4,5,6) 이 3인칭 호러 서바이벌이었으나 사실상 액션 게임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어둡고 한정적 공간에서 극도의 공포에 한층 더 다가간다. 액션에서 호러로 가깝게 변화된 것이다. 주인공 역시 전작의 전투에 숙련된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