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디아블로2 레저렉션 퀘스트 공략 액트5-6 파괴의 전조

게임어바웃 2021. 10. 28. 00:56

디아블로 2 레저렉션 5막


파괴의 전조

액트 5 마지막을 장식할 파괴의 전조 퀘스트는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최종 보스 바알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아리앗 정상에서 고대인의 시험을 치르고 세계석 성채 1층으로 진입할 수 있게 된다.

 

세계석 성채는 총 3층으로 2층에는 순간이동진이 있으니 꼭 활성화시켜주자. 최종 보스 바알이 상주하고 있는 성채인 만큼 탐험 중 머뭇거리다가는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바알의 공격에 피해를 입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세계석 성채 3층에 도착한다면 파괴의 왕좌를 찾아야 할 것이다.

 

파괴의 왕좌에 도착하면 퀘스트 로그가 갱신되고 바알의 하수인을 처치해야한다. 총 다섯 번의 웨이브 파동 이후 바알은 세계석 보관실로 사라진다.

 

바알 뒤에 있던 포탈을 통해 바알을 추적하면 세계석 보관실로 이동할 수 있고 바알과 최종 전투만이 남아있다.

 

 

만약을 위해 포탈로 이동하기전에 미리 타운 포탈을 열어두고 진행하도록 하자. 바알은 강력한 냉기 속성의 V자 형태의 웨이브를 날리는데 피격 시 캐릭터를 뒤로 밀쳐내며 느리게 만든다.

근접 시 마나를 반으로 연소시키는 인페르노나 대상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저주를 사용하기도 한다. 때로는 순간 이동하면서 복제된 자신을 만들어내거나 주변에 촉수를 이용한 공격을 한다.

 

복제된 바알 구별 방법

진짜 바알 (좌), 복제 된 바알 (우)

복제된 바알의 경우 이름에 있는 바알의 바와 악마의 악이 딱맞게 정렬되어 있는데 진짜 바알의 경우 바알과 악마의 글자가 중앙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항상 위급할 때는 고민 없이 포탈을 통해 마을로 돌아가 물약을 채우는 것을 잊지말자. 바알을 쓰러뜨리면 그의 전리품과 함께 티리엘이 등장한다. 티리엘과 대화가 끝나고 포탈로 들어가면 엔딩과 함께 게임은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