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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임의 평야
■ 누군가를 잃는다는 것
발로린이라는 데일스 엘프 소년이 부족 수호자의 조수 일에서 제외되자 뛰쳐나가 돌아오지 않았다. 누나 에말리엔은 최악의 경우를 걱정하고 있다.
- 발로린을 찾자.
- 에말리엔에게 발로린의 소지품을 돌려주자.
발로린이라는 청소년이 가출해서 찾아주는 퀘스트다. 데일스 엘프 야영지에서 발로린의 누나 에말리엔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지도를 보고 마커를 따라 퀘스트 지역으로 가보면 붉은색 벽으로 된 폐허가 된 집에서 집나간 발로린을 찾을 수 있는데 이미 싸늘한 시신으로 되어 있다.
조사를 해보면 린디라네이의 부적을 언급하면서 수호자 하웬의 도제로 인정받을 것을 기대하며 쓴 글을 발견할 수 있다.
다시 에말리엔에게 돌아가서 린디라네이의 부적을 돌려주면 퀘스트가 완료되고 동시에 증명해야 할 것 퀘스트도 함께 완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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