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에이지 인퀴지션 '어둠의 피조물과의 분쟁'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게임어바웃 2021. 8. 6. 14:34

서부 접경지

세르비스가 이끄는 베나토리가 발굴 작업을 하던 도중 우연히 어둠의 피조물이 득실거리는 땅굴에 진입했다. 그 후, 세르비스는 근방으로 도망쳤다.

지도에 마커로 표시 된 장소에 도착하면 유독성 증기 때문에 갈 수 없는데 옆에 보이는 작전 해금이라는 빛기둥으로 보이는 것과 상호작용하면 작전지도에서 행동력 5를 소모하고 어둠의 피조물 근원지 찾기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임무를 완료하고 새로운 지역이 해금되는데 보고서를 읽어보면 지원 병력으로 안전하게 다리를 건설해서 건널 수 있게 되는데 어둠의 피조물은 테빈터로 보이는 유적으로 부터 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테빈터 유적 입구는 그리폰 날개 성채 북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건설한 다리를 건너서 유황 구덩이를 가로질러 북쪽으로 향하면 볼 수 있다.

다리를 건너면 옛 감옥 대로가 나오고 모래로 뒤덮힌 경사로를 지나 감옥 폐허를 발견할 수 있는데 계단을 올라가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무너진 건물이 나온다.

건물 내부에는 코라카부스라는 상호작용 할 수 있는 폐허로 들어가는 입구가 중앙에 있는것을 발견할 수 있다.

폐허에 입장하면 북쪽 죄수용 입구에 도착하게 되는데 감옥에서 몇 차례 전투를 하다보면 무너진 벽에 큰 구멍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투를 끝내고 상호작용하여 마력주입으로 막아주면 된다. 어둠의 피조물들이 나오는 구멍만 이렇게 땜빵해주면 막을 수 있는 세계관을 보여준다.

이 후 발굴한 사람들을 찾아내기 위해 이동하게 되는데 중간에 도적이 있다면 잠긴 문을 열고 전리품을 획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최종적으로 또 다른 잠긴문이 있는 곳까지 도달하게 되면 문 옆에 죽은 사람에게서 세르비스가 남긴 구겨진 편지와 함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문을 통해 복도를 따라 내려가면 남쪽 입구에 도착하게 되고 거인을 만날 수 있다. 먼저 다리를 조준해 공격을 최소화 시키고 피해를 최소화하자.

거인을 처치하고 남쪽 입구 문을 열고 나가면 마침내 서부 접경지의 메아리 협곡으로 나오게 된다. 여기서 야영지를 설치할 수 있다. 파티를 재정비하고 지도에 표시된 마커를 따라 남동쪽으로 가면 세르비스가 있는 메아리 요새를 발견할 수 있다.

적들을 모두 처치하고 지도에 표시 된 마커로 이동하면 아무도 찾을 수 없었는데 세르비스를 찾기까지 한참 메아리 요새를 돌아다니면서 주변 적들까지 다 처치 하고서야 알게 되었다.

아까 처치했던 녀석들 중 마지막으로 처치한 녀석이 우리가 찾던 세르비스인데 그는 죽어있지 않고 아직 숨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가까이가서 상호작용 하면 그를 살릴지 죽일지 선택할 수 있다. 그를 살려두면 이 후 하늘보루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대화를 끝내면 퀘스트를 완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