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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가디언 토벌 2단계 '크로마니움' 레이드 공략

게임어바웃 2021. 4. 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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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니움


크로마니움은 방어력이 높아서 제대로 피해를 줄 수 없기 때문에 등껍질부터 파괴해야 방어력이 감소하고 첫 무력화 상태부터 피해량이 증폭된다. 즉, 빠르게 등껍질을 파괴하고 무력화 상태로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등껍질은 부위 파괴로 파괴할 수 있는데 부위 파괴에 필요한 수치가 높지 않아서 부식 폭탄까지 챙길 필요는 없고 부위 파괴가 붙은 스킬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력화되기 전과 후로 나누어 페이즈가 다르고 패턴도 상이하다. 크로마니움이 이동하면 등껍질은 파괴된 그대로지만 무력화 전 페이즈로 돌아가기 때문에 첫 무력화 이전 페이즈의 패턴을 사용해 피해를 줄 수 없기 때문에 다시 무력화 후 페이즈 상태가 되어야 한다.

 

체력이 떨어지고 30% 미만이 되어 광폭화 상태가 되면 첫 무력화 전 페이즈로 돌아가고 일부 공격 패턴은 더 강화된다.

 

공격 패턴들은 동작이 느리고 모션이 크기 때문에 예측하기는 쉬운데 한 발 한 발이 상당히 강력하다.

 

어느 정도 전투가 진행되면 점프를 하는 공격 패턴이 주를 이루는데 점프 또는 2단 점프 시 주변에 충격파가 발생하고 피해를 입힌다.

 

브레스는 크로마니움이 좌측부터 우측까지 고개를 돌리면서 180도 부채꼴 범위로 공격한다. 측면 또는 후방에 있으면 피해를 맞을 일 없다.

 

크로마니움의 체력이 30% 미만부터 광폭화 되면서 3 페이즈가 시작되고 이때부터는 무력화가 면역 상태에 접어든다. 2 페이즈에서 사용한 패턴과 함께 첫 무력화 전에 사용한 공격 패턴으로 돌아온다.

 

1 페이즈에서 사용한 공격 패턴은 동일하지만 새로운 효과가 부여된다.

 

자신 주변 무작위로 포격이 시작되면 1,2 페이즈와 다르게 포격이 떨어진 자리에는 투사체가 생기면서 주기적으로 폭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포격을 받은 자리에는 다시 돌아가지  않는 것이 좋다.

 

공격 패턴


모든 페이즈 공통

 

 

전방으로 앞발을 내려 찍는다. 넓은 범위 공격이나 전방에서 위치하고 있지만 않으면 쉽게 피할 수 있다.

 

 

앞발과 뒷발을 들고 측면을 내려 찍는다. 피격 판정 범위가 상당히 넓다.

 

 

크로마니움은 등에서 포탄을 발사하는데 떨어질 위치를 확인하고 피하자. 지정된 장소에 포격이 있기까지 피할 시간은 충분하다.

때로는 타깃 주변으로 다수의 포탄을 발사하기도 하는데 역시 바닥을 잘 보고 피하자.

 

땅을 파고 들어가 버로우 상태에서 머리만 내밀고 자신을 중심으로 다수의 포탄을 발사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포격이 있기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다.

 

 


임의의 한 지점에 포격을 가하고 소환된 구체는 플레이어를 따라다닌다. 자신을 쫓아오는 구체를 파티원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파티원과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자. 구체는 접근 시 폭발하고 기절과 함께 피해를 입는다.

 


크로마니움 주변에 네 개의 구체가 소환된다. 제자리에서 폭발하고 주변에 슬로우 효과가 부여된다.

 


전방으로 직선상의 브레스를 내뿜는다. 살짝 측면으로 이동하면 피해를 입지 않는다.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에 무작위 포격이 시작되는데 피해량은 많지 않지만 다운 판정이 있어서 딜로스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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