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독스2 해커 전쟁

 

 

DedSec 네트워크가 해킹당했고 모두가 허둥지둥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그들은 해킹한 사람은 프라임_에이트의 레니라는 사실을 알고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만나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알아보게 된다.

 

DedSec 본인들을 까는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리라는 레니의 터무니없는 요구에 DedSec는 반격을 준비하게 되고 프라임 에이트를 고용해서 라그나로크들과 함께 일하는데 론다 레스토랑에 ATM에 멀웨어를 심어 놓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론다 레스토랑 건물 왼쪽 뒤편에는 큰 차고가 있다

몇 가지의 컷신을 지나고 나면 레스토랑에서 정보 제공자와 만나고 그들의 조작된 ATM 기계들을 파괴하는 목표가 주어진다. 마커스를 조작할 수 있게 되면 일단 레스토랑의 왼쪽의 뒤쪽으로 가자. 큰 차고가 나타나는데 정상에 올라가서 자리 잡고 그 지역에 있는 적들을 처리할 수 있다. 

 

큰 차고 위는 적들을 상대하기 좋은 장소

이 차고의 지붕 위에서 적들을 상대하면 적들에게 발각될 위험성이 낮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위치다. 지역 곳곳에 폭발물이 있고 폭발 후에는 적들이 몰려오지만 그들은 마커스를 발견할 수 없다. 코어 덤프 권총으로 하나씩 적들을 처리해나가자.

 

건물에 진입할 때 '동작 탐지기'에 발각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어느 정도 적을 처리하고 나면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ATM 기계들과 상호작용하면서 그것들을 파괴하고 지역을 조사하여 모든 물건을 습득할 수 있다. 파괴해야 되는 ATM은 3개로 모두 파괴하고 나면 그곳에서 벗어나면 임무는 완료된다.

 

아직도 자신만만한 '레니'

이후 레니는 다시 한번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사실 프라임 에이트의 벙커를 알아내기 위한 것이었다. 벙커로 가면 그것을 보호하는 몇 명의 경비원이 보이는데 전기 장치로 유인하면 쉽게 처리 가능하다. 이제 표시된 목표 장소로 이동하면 벙커로 들어가게 된다.

 

해킹 퍼즐을 풀어서 프라임 에이트 해독기를 획득해야한다.

벙커 안으로 들어오면 일단 컴퓨터와 상호작용하고 나면 레니와 또 한 번의 대화를 통해 벙커가 폭발되도록 조작된 것을 알 수 있다.

 

해킹 퍼즐은 간단하지만 레니의 방해로 노드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놓기 때문에 다시 시작해야 한다.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퍼즐을 클리어하고 나면 주요 작전 해커 전쟁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