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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월드 우두머리 새로운 여왕 '폭풍을 노래하는 카란다'의 등장

gameabout 2020. 12. 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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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여왕 '폭풍을 노래하는 카란다'

칼페온 델페 기사단은 발레노스 산맥을 온전히 칼페온의 영토로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카란다 능선의 하피들과 싸워왔다. 기사단은 카란다 능선 수복을 마침내 눈앞에 두었지만, 하피 무리는 자신들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어느 여왕보다 강력한 암컷 하피를 여왕으로 선출했다.

 

그렇게 탄생한 새로운 여왕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바람과 강철 같은 깃털 공격으로 델페 기사단을 몰락시킨다. 이에 델페 기사단 총 지휘관, 브레고 윌리어는 새롭게 탄생한 여왕 카란다를 "폭풍을 노래하는 카란다"라 명명하며, 카란다 능선 인근 지역의 경계 수준을 격상시켰다.

 

폭풍을 노래하는 카란다는 기존 카란다보다 더욱 강력한 바람을 이용해 모험가를 밀쳐내고, 강철비 같은 깃털을 연속으로 내리 꽃아 무자비하게 공격한다.

 

또한 폭풍을 노래하는 카란다는 하피들을 더욱 많이 불러들여 자신을 위협하는 모험가들을 끊임없이 공격하게 한다.

 

폭풍을 노래하며 등장하는 카란다는 강화된 강철 깃털 공격을 한다
때로는 후방에 강력한 돌풍을 소환하고 수많은 하피를 소환해 무작위로 큰 피해를 준다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을 밀쳐내고, 외곽을 공격하거나 하피의 힘을 응축시켜 폭풍을 불러일으킨다

폭풍의 힘을 간직한 카란다의 심장을 전리품으로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도 있는데 카란다의 심장으로 개량된 각성 무기를 가리켜, 델페 기사단은 폭풍을 삼킨 무기로 명명하였다. 폭풍을 삼킨 각성 무기는 수정 슬롯 1개와 치명타 +3% 추가 효과가 생긴다.

 

카란다의 심장은 '폭풍을 삼킨 무기'로 개량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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