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전설 임무 공략 - 강호의 출저 불문

 

강호의 출저 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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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임무 / 금직의 장 제1막

임무 수주 NPC 리월항 「만문 집사」 기향

 

《티바트 유람 가이드》 리월편을 사서 리월을 관광하려고 하는 페이몬은 「만문 집사」 서점을 찾아간다. 하지만 사장은 인기가 없어서 절판되었다고 하는데 경책산에 있는 상구야라는 사람에게 혹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찾아가 보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행추를 만날 수 있고 행추는 절판된 《신소절극록 6권》을 찾고 있다면서 함께 경책산에 있는 상구야라는 사람을 찾으러 동행하기로 한다.

 

상구야는 경책 산장 뒤로 보이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모든 책이 저당잡히는 와중에 상구야는 소듕한 《신소절극록 6권》을 간직하고 있었다

경책 산장 뒷산에 있는 상구야는 모든 책들이 모두 우인단에게 대금에 저당 잡혀서 지금은 빌려 줄 수 없다고 하는데 마침 행추가 찾던 《신소절극록 6권》만큼은 너무나도 최애하는 책이기에 아직 상구야에게 남아 있었다. 행추는 원하던 책를 빌릴 수 있었다.

 

속이는 사람이나··· 속는 사람이나··· 빠른 태세 전환을 보이는 경비병

책을 빌린 후 떠난 행추를 찾아 다시 대화를 나누면 우인단이 나타나고 전투를 한차례 치른다. 행추는 위치추적으로 찾을 수 있다. 행추와 대화를 끝내고 상구야를 돕기 위해서 무재공 저택에 가서 탐문하기로 한다. 일단 무재공의 집으로 가서 경비병에게 무재공의 소재를 알아내기 위해 반협박식 연기로 신월헌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월드맵에 마커 된 장소로 가서 의자에 앉으면 컷 신이 시작된다. 무재공은 우인단과 한통속이라는 사실을 행추에게 전달하자. 행추와 대화가 끝나면 유리정 근처 「비운 상회」에 가서 가복에게 행추에게 받은 편지를 전달하자. 이후 리월에 있는 상점에서 모든 콜 라피스를 사들이기로 한다.

 

비운 상회 이야기가 나오자 석장 역시 빠른 태세전환을 보인다

총암거연에 가서 콜 라피스를 구매하러 가면 「광부 반장」 석장은 우인단 쪽이 부른 가격 때문에 시장가의 네 배를 올려 비싸게 파는데 이에 페이몬은 석장에게는 이제부터 4배 높은 가격에 팔라고 비운상회에게 전달하겠다고 한다. 바로 태세 전환에 들어가는 석장은 운송하다가 츄츄족에게 습격받은 콜 라피스가 담긴 5대의 위치를 알아오면 정상가에 계약을 하기로 한다.

 

위와 같은 화물차를 5개 찾아서 석장에게 위치를 전달하자

채광 마커로 표시 해둔 곳이 화물차가 위치한 곳

 

임무 지역 안에서 콜 라피스가 담긴 화물차를 발견할 수 있는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지도에 채광 마커로 표시해놓았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근처에는 바위 신의 눈동자도 발견할 수 있으니 챙겨놓자. 이제 석장에게 석박이 흩어져있는 화물차의 위치를 알려주고 마지막으로 상구야에게 돌아가 콜 라피스를 사들이고 「비운 상회」의 창고로 가보자.

 

항상 자신이 뱉은 말에 후회하는 페이몬

창고에는 이미 도착해있는 행추와 대화를 하고 무재공과 우인단과 전투를 치르고 전투에서 승리하면 더 이상은 우인단의 손해가 막심하다며 자리에서 빠지게 되면서 무재공은 비운 상회에게 시장가의 3배의 가격으로 콜 라피스를 구매한다. 이 과정에서 행추가 「비운 상회」 회주 둘째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빌려준 책안에서 이상한 책갈피를 발견한 상구야는 행추의 신분을 알아 챈듯 하다

행추는 《신소절극록 6권》을 다시 원래 주인이었던 상구야에게 돌려달라는 요청을 한다. 상구야에게 돌아가서 책을 전달하면 《티바트 유람 가이드》 리월편을 얻을 수 있고 보상을 받고 임무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