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임무/토끼의 장 제1막
바람, 용기와 날개
바람과 함께 나는 바람의 날개
임무 수주 NPC 엠버
엠버가 주인공과 바람의 날개 사용에 관한 문제를 얘기하고 싶어 한다...
이번 임무는 엠버에게 수주받을 수 있다. 엠버는 몬드성에서 합법적으로 비행하려면 비행 허가증이 있어야 한다면서 엠버는 비행 허가증 시험관 신분으로 왔다고 한다.
바람이 시작되는 곳 워프 근처에서 시험 장소가 있다. 엠버와 대화를 나누고 지정 노선을 따라 제한 시간 내에 결승점까지 날아가자. 흰색의 링은 비행 속도를 증가시켜주고 골드 링을 통과하는 식으로 간단하게 완료할 수 있다. 실패 시 처음부터 시작된다.
두 번째 시험은 몬드성으로 돌아가서 시작할 수 있다. 아까보다 난이도는 높아졌지만 윈드 필드를 잘 이용해서 석상 주변 골드 링을 통과하면서 결승점까지 날아가자. 회전하면서 시야를 확보하고 골드 링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다.
세 번째 시험은 풍차 주변을 비행하면서 진행된다. 시야에 골드링만 주시하면서 비행한다면 무리 없이 진행 가능하다. 주의할 것은 풍차의 날개만 조심하자.
이후 페보 니우스 기사와 비행 허가증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고 몬드 성을 떠나 샘물 마을에서 기조를 추적하게 된다. 단서를 찾기 위해 원소 시야를 사용하자. 원소 시야는 PC 기준 마우스 횔 버튼을 누르고 유지하면 사용 가능하다. 단서를 3개 찾고 츄츄족과 가벼운 전투가 일어난다. 처치 후 원소의 흔적을 따라 계속 이동하면 괴조의 은신처를 발견할 수 있다.
괴조의 은신처는 다른 비경과는 다르게 윈드 필드를 타고 비행한 상태에서 적들에게 폭탄(E)을 떨어뜨려서 적을 섬멸할 수 있다.
다음 방에서는 감전이 되지 않기 위해 양쪽에 보이는 전원부를 쏘아 전기를 제거하고 물이 빠지면 문을 열 수 있다. 문을 통과하면 떠있는 바닥 위에 츄츄족을 제거해야 하는데 처음 츄츄족을 제거하고 한번 더 적들이 등장하므로 화약통은 두 번째 적이 등장하고 나서 폭발시키는 것이 좋다.
모두 처치하고 나면 중앙에 보이는 장치를 작동시켜 윈드 필드를 생성하고 윈드 필드를 타고 상승하여 다음 방으로 진행하자. 츄츄족을 처치하고 나면 문을 열 수 있고 하얀색 링을 통과하면 절벽 너머에서 괴조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비행으로 괴조를 잡기에는 너무 멀기만 한데 괴조와 매치 후 엠버는 낭떠러지를 뛰어내리자 윈드 필드가 생성되면서 무사히 건너간다.
괴조는 그의 하수인 보물 사냥단 셋과 함께 전투를 하게 된다. 삽을 들고 있는 적은 흙을 던져 시야를 가릴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처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나머지 적도 해치우고 괴조와 전투에 임한다면 레벨 15 정도면 무난하게 처치할 수 있다. 이제 엠버와 대화를 나누고 나서 대성당으로 이동해 비행 허가증을 수령하면 임무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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