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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더스 게이트에서 보스 만나기
- 키스라크 보스가 야영지를 찾아와 영체 분광기에 갇혀 있는 사람을 풀어달라고 부탁했다. 우린 분광기를 발더스 게이트로 가져가 만나기로 했다.
샤리스의 포옹에서 보스 찾기
- 바깥 도시의 웜 건널목 지구에 들어섰다. 보스는 샤리스의 포옹이란 주점에서 기다리겠다고 했다. 이 근처에 있을 텐데.
- 영체 분광기에 갇힌 포로가 오르페우스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레이젤과 대화를 나눴다. 레이젤은 샤리스의 포옹에서 보스를 만나고 싶다고 한다.
샤리스의 포옹에서 라파엘과 대화하기
- 키스라크 보스와 악마 라파엘이 열띤 대화를 나누는 것을 목격했다. 라파엘은 포로를 영체 분광기에서 풀어줄 열쇠에 관해 뭔가 아는 게 있는 듯한 눈치다.
엘민스터의 도서관 옆 방 악마의 소굴에서 키스라크 보스와 라파엘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기스라크가 떠나면 라파엘과 대화를 시작한다.
- 또 날 속이려 드는군. 진전성을 좀 보여봐
- 어디 말해봐. 왜 여기 데려왔는지 말해보라고.
- 오르페우스 말인가?
- 계속해봐.
- 일이 너무 순조로워서 오히려 이상한걸.
- 내가 필요한 걸 마침 가지고 있다니, 너무 절묘하지 않아?
- 원하는게 뭔지나 말해.
- 그 왕관이라는게 대체 뭔데?
- 당신은 대체 어떤 근거로 왕관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지? 카서스도 실패했는데?
- 어떻게 왕관이 그쪽애 넘어간 거지?
- 협상은 없어, 라파엘. 난 간다.
궁금한거 다 물어보고 라파엘의 거래제안을 하지 않고 나오면 연결이 잠시 끊긴 황제가 말을 걸어온다.
- 라파엘이었어.
- 거래를 제안했어.
- 두뇌가 쓴 왕관을 주면 오르페우스를 풀어줄 수단을 주겠다고 했어.
- 거절했어.
이 후 야영지에서 긴 휴식을 귀한 곳에 누추한 블라스키 여왕이 방문하는데 영체 분광기에 들어가서 오르페우스를 제거 할 것을 요청하지만 이 글에서는 거절하는 것으로 진행한다.
샤리스의 포옹에서 보스와 대화하기
- 라파엘이 거래를 제안했다. 오르페우스 해방의 열쇠인 오르페우스의 망치를 줄테니 엘더 브레인을 쓰러뜨린 후 카서스 왕관을 내어달라는 얘기였다. 우린 거절했다. 보스와 얘기해 보는 게 좋겠다. 지금쯤 샤리스 포옹 주점에서 기다리고 있겠지.
희망의 저택에서 오르페우스의 망치 회수하기
- 오르페우스의 망치를 둘러싼 마법 방벽을 해제했다. 이제 망치를 손에 넣을 수 있다.
- 오르페우스의 망치를 찾긴 했는데, 마법 방벽이 둘려 있다. 방벽을 해제할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 희망의 저택에 들어왔다. 오르페우스의 망치가 이 근처에 있다. 한번 둘러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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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스의 포옹에서 보스에게 오르페우스의 망치 보여주기
- 오르페우스의 망치를 회수했다. 샤리스의 포옹 주점에 있는 보스에게 가져가야 한다.
샤리스 포옹 주점 2층에서 키스라크 보스를 만날 수 있다. 말을 걸면 황제가 귓속말 오는데 무시하고 대화를 진행해주면 된다.
- 오르페우스를 네 손아귀에서 풀어줄 방법을 찾아내겠어.
- 오르페우스가 올챙이를 감지하자, 근위대가 우릴 공격했어. 왕자를 풀어주면 우리에게 덤벼들지 않을까?
- 영체 분광기에 들어가는 것 쉽지 않을 거야.
대화가 끝나면 기스양키 전사 퀘스트 일지가 갱신되고 보상으로 영계의 은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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