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심해 속 샛별을 향해

심해 속 샛별을 향해

이번 마신 임무는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을 완료하고 이어지는 임무로 실종된 타르탈리아를 찾는 임무다. 진행하는 동안 퍼즐 요소는 없고 내비게이션이 잘되어 있다. 대부분 대화로 시작해서 대화로 끝나는 임무다. 딱히 어려운 요소는 없고 대부분 대화로 스토리 진행 된다.

 

원신 이유 없이 내리는 비처럼

 

가시 돋친 다과회

소녀 연쇄 실종 사건을 해결하고 폰타인 성의 장미회 거점에서 하루 쉬고 나면 느비예트가 보낸 감사관 이사도라를 만날 수 있다.

 

 

 

느비예트는 회담에서 아를레키노는 타르탈리아를 스네즈나야에 인도할 것을 요청하는데 사실 타르탈리아는 실종된 상태다.

 

타르탈리아는 메로피드 요새에 있는데 실종된 원을 찾기 위해서 지금부터 프리즌 브레이크가 시작된다. 느비예트의 요청을 받아들이면 케이크를 답례로 얻을 수 있다.

 

메로피드 요새로 가기전에 마지막 만찬을 즐기기 위해서 카페로 가보면 샤를로트를 만날 수 있다. 샤를로트에게 특종감을 미끼로 탈탈 털어먹고 메로피드 요새 입구로 가서 느비예트로 가자.

 

마들린의 안내에 따라 메로피드 요새로 들어가면 죄명과 집행기간을 확인하고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자.

 

메로피드 요새

이번에는 디킨의 안내에 따라가면 되는데 「공작」이라 불리는 라이오슬리를 만나기까지 대화하는 내내 특별 허가 쿠폰을 언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라이오슬리를 만나고나면 디킨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할 텐데 매우 만족을 선택해 주면 디킨에게 특별 허가 쿠폰이 주어진다.

 

라이오슬리를 따라 메로피드 요새에서 특별 허가 쿠폰의 사용처와 메로피드 요새의 구역을 소개해준다. 이 과정에서 놀랍게도 지난 임무에서 누명을 벗겨준 리니를 만나지만 일단 모른척한다.

 

의무실에 있는 시그윈까지 만나고나면 환영식까지 해주는 좋은 감옥이다. 시그윈과 식당에서 밥 먹고 감방 구역으로 돌아가서 필딩과 이야기 후 남부럽지 않을 만큼 침대 있는 넓은 방을 안내받을 수 있다.

 

리니가 남긴 카드를 확인하고 자고 일어나면 필딩에게 생산 구역으로 가라고 독촉받는다.

 

생산구역에서 그랑빌에게 미가공 부속품을 받고 기계에 넣고 가공한다음 그랑빌에게 주면 특별 허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부속품을 가공하려면 기계가 멈추면 공격해서 기계를 작동시키고 부속품 발판이 빛나면 점프로 단조할 수 있다.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메로피드 요새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일을 하면서 타르탈리아의 실종에 대한 조사를 할 수 있다. 특별 허가 쿠폰을 사용하면 일을 면제받고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다.

 

일상에 숨겨진 금기

좀더 진행하다 보면 메로피드 요새에는 「숨겨진 규칙」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숨겨진 규칙」은 만나는 녀석들이 친절하게 조건 설명까지 해준다. 숨겨진 규칙 조건을 실행해 주면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특정 임무에서 단계 목표를 완료해야 한다.

 

타르탈리아에게 받은 신의 눈으로 의식이 연결되면서 타르탈리아가 겪은 「장면」을 꿈으로 꾸기도 한다. 주변을 조사하고 단서를 찾거나 생산 구역에서 일을 하면서 스토리를 계속 진행 할 수 있다.

 

심해에서 길을 잃은 자

비독에게 밤중에 이상한 소리가 나는 파이프 근처로 가지마라는 소식을 듣고 소문의 파이프가 있는 곳으로 가보면 타르탈리아가 메로피드 요새에서 만난 부하들을 만날 수 있다. 그들과 대화를 끝내고 감방구역으로 돌아가면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원신 태동하는 종언의 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