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령들의 지하묘지 위치
영령들의 지하묘지는 별 부수는 라단을 물리치고 갈 수 있는 레벨 100 이상도 상당히 버거운 난이도 높은 던전이다. 이 때문에 라단을 처치하고 곧바로 던전을 공략하기보다는 게임 후반부에 찾게 된다.
영령들의 지하묘지 공략
내부로 들어가서 축복을 활성화 시키고 계단을 따라 내려가 보자.
서로 싸우고 있는 병사들이 있는데 이들은 지속적으로 싸우고 부활하기 때문에 룬노가다하기 좋은 장소가 될 수 있다. 접근 시 플레이어도 공격하니까 주의하자.
일단 이 친구들을 지나고 동쪽방향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 보면 보스방으로 갈 수 있는 문을 발견할 수 있다. 예상대로 아직 열 수는 없고 레버를 찾아야 한다.
아까 전에 서로 싸우고 있는 장소로 돌아가서 나가자마자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적의 궁수가 보인다.
일단 무시하고 왼쪽으로 들어가면 곧바로 병사와 궁수가 있다.
궁수를 처치하고 통로를 따라가 보면 길 끝에는 의자가 놓여있는 방에 도달하게 되는데 묘 은방울 꽃 [6]과 묘의 보라를 얻을 수 있다.
다시 방을 나와서 의자가 놓인 방에 들어가기 전에 거대한 동상 뒤통수가 보이는 오른쪽 창문을 통해 아래 플랫폼으로 내려가자.
좌측 계단을 올라가면 방을 지키고 있는 임프 두 마리가 보인다. 처치하고 방 내부에 있는 사체에 접근하면 매복 중이던 창을 든 강력한 적이 나타나니까 주의하자. 적을 모두 처치하고 사체를 조사해보면 라단 병사의 뼛가루를 얻을 수 있다.
임프가 지키고 있던 문 오른쪽 창문 너머에는 궁수가 보이는데 처치하고 창문을 넘어가 보면 영혼 묘 은방울 꽃 [6]을 얻을 수 있고 좌측에 레버가 보인다.
레버를 당겨 잠긴 보스방의 문을 열고 다시 계단을 내려가서 거대한 동상이 있는 바닥으로 뛰어내리자.
동상 뒤에는 임프가 있으니까 처치하고 영혼 은방울 꽃을 챙기고 남쪽 문으로 나가자. 문 밖에는 붉은 부패 디버프가 축적되는 물이 흐르고 있다. 남쪽 끝에 있는 사체를 조사하면 새 다리 백은 절임 1개를 얻을 수 있다.
사체의 왼쪽 벽을 따라가면 계단이 나오는데 올라가면 아까 전에 서로 싸우고 있는 곳으로 올라온다.
다시 부패한 물이 있는 곳으로 돌아와서 주변을 살펴보면 보물 상자가 있고 조사해보면 마술:별 부수기를 얻을 수 있다. 또 다른 사체를 찾아 조사하면 황금의 룬[6]을 얻을 수 있다.
이제 곧바로 보스와 싸움을 하러 가거나 축복에 들러 재정비를 하고 전투에 임하자.
영령들의 지하묘지에 상주하고 있는 부패한 나무령을 처치하면 전리품으로 전설의 뼛가루 적사자기사 오우가를 획득할 수 있고 추가로 황금 종자 1개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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