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도읍 로데일 1편 - 도읍 외곽

도읍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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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터 가도 세갈레 길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도읍 로데일이 외벽이 보인다. 멀리 병사들이 입구를 지키는 모습이 보이는데 영마 토렌트를 타고 긴 계단을 따라 동쪽으로 작은 황금 나무와 외곽 환영 나무 축복이 보일 때까지 뒤도 안 보고 미친 듯이 달리자.

 

날아오는 화살들을 침착하게 피하면서 계단 끝에 도달하면 거대한 문 앞에 두 명의 트리 가드가 지키고 있지만 무시하고 문 밖으로 나가면 끝까지 트리 가드들이 무섭게 추적해오지만 작은 황금 나무 옆 축복을 활성화시키면 추적하던 트리 가드는 사라진다.

 

작은 황금 나무에서 황금 종자를 두 개 얻을 수 있고, 동쪽 너머에 지도 조각(도읍 로데일)을 얻을 수 있다.

 

다시 서쪽에 있는 거대한 문으로 나가보면 추적해오던 트리가드 두 명이 지키고 있는데 원거리 공격으로 하나씩 당겨서 상대하면 된다.

 

팁이라면 계단 옆 벽에 토렌트를 이용해 이중도약으로 올라가서 원거리 공격하면 플레이어를 인식 못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청하게 서있다가 저승행 열차에 빠르게 탑승시켜 줄 수 있다.

 

트리 가드 두 명을 처치하고 나면 전리품으로 황금나무의 대형 방패와 영웅의 룬[1]을 얻을 수 있다.

 

도읍 동쪽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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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환영 나무 축복이 활성화 되어 있을 것이다. 빠른 이동 한 다음 남쪽으로 가보면 작은 군사 진영이 있는데 접근하면 갑자기 궤양화된 나무 정령이 나타난다.

처치 시 전리품으로 황금 종자를 얻을 수 있고 군사 진영 내 캐러벤에 실은 상자를 열면 거인 부수기를 얻을 수 있다.

 

동쪽에는 작은 황금 나무 교회를 찾을 수 있는데 내부에 있는 작은 황금나무 교회 축복을 활성화시키고 있는 사체들을 조사하면 선교사의 제작서[4], 황금률의 성인을 얻을 수 있다. 주변에 보이는 소재:황금지네도 챙기자.

 

다시 외곽 환영 나무 축복으로 돌아와서 동쪽으로 가다가 남쪽으로 물이 있는 지역을 찾을 수 있다.

 

아래로 내려가 보면 보이지 않는 스카라베를 처치하면 전회:기도의 일격을 얻을 수 있다. 이후 남쪽으로 진행하면 봉인된 갱도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이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주요 전리품으로 단석 채석꾼의 방울[2], 단석[3], [4], 폭발석, 단석[6], 흑왕의 대검(대곡검)이다.

 

또한 모독의 군주 라이커드 거대한 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알터 신수 탑으로 이동하려면 봉인된 갱도에 상주하고 있는 돌 피부의 흑왕을 처치하고 이동 경로를 확보해야 한다. 

 

 

외곽 환영 나무 축복으로 돌아가서 축복이 인도하는 방향에 따라 긴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왼쪽에 영체 소환 가능 지역 표시가 되는 것으로 보아 한 차례 전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미리 영체를 소환해놓자.

 

조금 더 올라가 보면 아니나 다를까 공중에서 가고일이 나타나는데 잠시 공격을 멈추고 영체에게 어그로를 먹인 다음 후방에서 공격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토렌트에 탑승한 상태에서 공격 가능하니까 무지성으로 공격을 하지만 않는다면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다. 전리품으로 가고일의 대형 도끼를 얻을 수 있다.

 

계단이 끝날 때쯤 작은 황금 나무에 도달할 수 있으며 황금 종자 2개를 얻을 수 있다. 동쪽에는 손가락 읽는 노파를 만날 수 있다.

 

손가락 읽는 노파 옆 계단으로 올라가 보면 계단 끝에는 거대한 문이 보이는데 그룹을 이루고 있는 귀인들을 처치하고 거대한 문 앞에 사체를 조사하면 상실의 전회를 얻을 수 있다. 문은 열 수 없다.

 

북쪽으로 보이는 문으로 가보면 시민이 끔찍한 흉조 멀기트로 빙의하면서 등장하는데 빛바랜 자를 많이 찾았나 보다. 이전에 상대했던 멀기트 미니 버전 같은데 수십 번 죽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패턴은 익숙하다. 그를 처치하면 사라지면서 시민이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리품으로 스태미나 최대치를 올려주는 녹색 호박 메달리온+1을 얻을 수 있다.

 

 

외곽 전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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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조금 더 가보면 외곽 전장터 축복을 발견할 수 있다. 동쪽을 바라보면 올라갈 수 있는 언덕이 보인다.

 

언덕을 올라가서 서쪽길을 따라가면 속세를 떠난 상인의 오두막 축복과 NPC를 찾을 수 있다.

 

깊은 밤이 되면 상인은 퇴근하고 방울 사냥꾼을 만날 수 있다. 처치 시 20,000 룬과 약 장사꾼의 방울을 얻을 수 있다.

 

밤이 되어야만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보스. 죽음의 새도 찾을 수 있다. 처치 시 쌍조의 카이트 쉴드를 얻게 된다.

 

동쪽 방향으로 달려가다 보면 귀인 무리들을 발견할 수 있다. 도읍 성문에 갈 수 있는 길과 성문 아래 물이 있는 지역으로 내려갈 수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도읍 성문으로 가기 전에 내려가 보면 이전에 만났던 새우 삶고 있던 불량배가 이번에는 게를 삶고 있는데 말을 걸어보면 대변 먹는 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물이 있는 지역 동쪽에는 아우리자 영웅 묘지가 있으며 북쪽에는 아우리자 영웅 부묘지가 있다.  아우리자 영웅 부묘지에서 의식 항아리, 특공대의 뼛가루를 얻을 수 있다.

 

가는 길목에 룬 베어가 매복 중인데 아우리자 영웅 부묘지 입구로 들어오면 룬 베어는 문 밖에서 아무리 달려도 플레이어에게 도달할 수는 없기에 즐겁게 사냥을 할 수 있었다.

 

다시 올라가서 도읍 성문까지 진행하면 되는데 길목에는 거인들이 경계를 서고 있다. 처치하고 지나가도 되고 무시하고 달려도 된다.

도읍 성문에 도달하면 용의 트리 가드가 지키고 있는데 영체를 소환해 어그로를 먹이고 원거리 공격을 하거나 영체와 함께 전투에 임한다면 한결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영마에 탑승한 채로 전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처치 시 전리품으로 대룡조와 용 발톱의 방패를 얻을 수 있다.

 

 

도읍 성벽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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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도읍 성벽 앞 축복을 활성화시킬 수 있고 축복을 지나 성벽 내부로 들어가 보면 승강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승강기를 타고 올라와서 남동쪽 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면 예배당이 나온다. 가는 길에 사체들을 조사해 마력 기름과 예배당 테이블 위 갈고리를 부르는 손가락 약도 챙기자.

 

 

도읍 동쪽 성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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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을 나오면 남쪽으로 무너진 성벽이 보일 때까지 가다가 서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도읍 동쪽 성벽 축복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서 쉬게 되면 멜리나가 나타나 목적지까지 데려다준 것에 감사를 표시하고 그녀는 사명을 성취하기 위해 이별하게 된다. 

 

방 한구석에는 재봉사 보크가 있는데 말을 걸면 의상 조정을 받을 수 있고 황금 나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아직 재봉사 보크가 없다면 아직 퀘스트를 좀 더 진행해야 된다.

 

마리카의 쐐기도 있으니 상호작용하여 저장시켜 놓자. 마리카의 쐐기 옆으로 보이는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마침내 도읍 로데일에 도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