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남아 있는 위협'

심문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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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 있는 위협

대균열은 진정되었지만, 문제는 이제 지금부터 시작이다.

• 헤이븐 성가회에 보고하자.
• 교차로에 위협 요소들을 제거하자.

 

지도에 표시된 마커를 따라 성가회에 들어가면 카산드라와 주인공의 표식에 대한 짧은 대화를 끝내면 잠시 후 카산드라는  성가회 사람들의 주요 인물들을 정식으로 소개해준다.

 

심문회군의 수장 컬렌 사령관, 몽틸리에 심문회의 대사이자 고위 외교관 조세핀, 그리고 첩보대장 랠리아나가 있고 소개가 끝나면 지젤 신모가 주인공을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일단 그녀를 만나기로 하자.

 

대화가 끝나면 작전 지도를 통해 올레이와 페렐던 전역에 심문회의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데 지젤 신모는 올레이에 정복당하고, 내전에 찢겨나가고, 5차 대재앙에 짓밟힌 고난의 땅에 있는 작전 지도의 페렐던 쪽에 위치한 내륙지역에 있다.

 

전작에서 호평을 받았던 특징들을 일부 계승한 새로운 시스템 '작전실'은 일정 행동력을 소모하여 임무나 정찰들을 하면서 심문회 특전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심문회 특전은 무력, 비밀, 인맥, 심문회에 관련된 요소들에 투자하여 심문회를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일단 처음에는 내륙지역 정찰 임무를 통해 정찰 보고를 받고 나면 새로운 지역을 해금할 수 있다. 지도 M을 눌러 세계지도를 통해 해금된 새로운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새로운 지역에 도착하자마자 하딩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데 하딩은 레드클리프의 한 나이든 조마사로부터 말을 확보하러 왔는데 마법사와 성기사간의 전투로 인해 데넷과 접촉이 불가능한 상황.

 

지젤 신모는 교차로에서 부상자들과 피난민을 돕고 있으며 그곳에도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지도에 표시된 마커로 된 장소에 가보면 교차로에 도달할 수 있으며 성기사와 용병들과 네 차례 전투가 발생한다. 전투가 끝나고 마침내 지젤 신모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공략 내륙지역 '조마 장인'

 

지젤 신모와 대화를 끝내고 나서 베일 상병을 만나 내륙지역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베일에게 조마사 데넷에 대해 알 수 있는데 서쪽에 있는 농장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다만 지금은 데넷과 소식이 끊겼으며 생사여부도 알 수 없다고 한다. 

 

베일 상등병은 내륙지역을 안정시키기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균열을 닫고, 야영지를 설립하고, 보급 요청을 수행하는 등 여러 활동으로 심문회의 행동력을 키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젤 신모에게 발 르와요에 있는 성직자들과의 만남을 주선할 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베일 상등병은 내륙지역을 안정시키기 위한 도움을 요청했다. 균열을 닫고, 야영지를 설립하고, 보급 요청을 수행하는 등 여러 활동으로 심문회의 행동력을 키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지젤 신모에게 발 르와요에 있는 성직자들과의 만남을 주선할 수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작전 지도에서 수색 임무에 행동력을 사용해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고 영향력을 충분히 얻을 경우 심문회의 등급을 향상할 수 있다.

 

이제 성가회 성직자들을 만나기 위해서  발 르와요로 이동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행동력 4를 필요로 한다.

 

작전실에서 올레이 진영을 선택하고 '발 르와요에서 성가회 접선하기' 수행을 선택하면 발 르와요에 도착하고 성직자들이나 성기사단들과 협력을 요청해보지만 역부족이다.

 

다시 헤이븐 성당으로 복귀하려고 하면 마법사 반란군의 지도자와 만나게 되고 동맹 제안을 받게 된다. 이 후 헤이븐 성당에 복귀하고 컷신이 끝나고 퀘스트는 완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