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 보조임무 어둠의 시간 DARKEST HOUR

이 임무는 레벨 20이 되면 만나자. 노텔 모텔. 201호실이야.라는 알 수 없는 번호로 메시지가 오면서 시작된다. 메시지는 T 키를 눌러서 확인할 수 있다.

 

답장을 보내보면 답변이 없는데 일단 노텔 모텔 201호실로 가보면 나이트 시티의 가장 큰 연예인 중 한 명인 리지 위지를 만날 수 있다.

 

리지는 리암 노스움이라는 남자를 만나고 있는데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면서 그 남자를 조사해달라고 한다. 그는 애프터 라이프 근처의 라이엇 클럽으로 가서 그녀의 남자 친구 리암 노스움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찾아야 한다.

 

리암은 이번 주에 여기 없다면서 돌아오면 알려준다고 한다. 이 후 답장을 기다려야 하는데 버그인지는 알 수 없으나 답장이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다른 미션을 하고 있으면 답장을 받을 수 있는데 라임이 방금 나이트 시티에 돌아 왔다는 메시지를 받을 수 있고 저녁에 라이엇에 가서 리암을 찾아야 한다.

 

라이엇 입구에 서있는 바운서에게 리암의 위치를 물어볼 수 있는데 알려주지 않는다. 신체능력 11 이상 선택지를 고르면 될 줄 알았는데 되려 문전박대당한다.

 

일단 라이엇 안으로 들어가서 2층에 있는 바텐더에게도 리암의 위치를 물어볼 수 있다. 다행히 이 녀석에게는 협박이 통한다.

 

VIP 구역으로 핑을 따라가 보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로컬 네트워크 2에 접속하고 원격 테이크 오버를 눌러보면 감시 시스템에 접속해 리암의 배신 증거를 포착할 수 있다. 클럽 감시 데이터를 훔쳐서 증거를 리지에게 전달하자.

 

헷갈릴 수 있는데 데이터 탈취는 F키를 짧게 한번 눌러주면 된다. F키를 홀드 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다시 밖으로 나와서 리지에게 전화를 걸어서 리지의 기억 흔적을 복사하려는 일을 감시 영상 증거와 함께 전달하자.

 

어떤 대화 선택을 하더라도 리지는 멘붕이 온 듯 통화가 끝난다. 이후 보상을 송금받는다.

 

다른 미션을 하다 보면 리지에게 다시 연락이 오고 추가 미션이 진행되는데 리지는 다급하게 V를 찾는다.

 

예전에 만났던 리지의 모텔방으로 가보면 리지는 이미 사고를 치고 뒷수습하기 위해서 다급하게 V를 부른 것이다.

 

이후 리지는 시체를 처리할 것을 요청하는데 여기서 안 한다고 하면 미션은 실패로 끝나고 처리를 해주면 대화 중에 인격이 변하면서 태도가 바뀌는 리지를 볼 수 있다.

 

뭔가 다 놓은듯한 리지와 대화를 끝내고 시체를 처리하러 가는데 거창 한 건 아니고 집에서 불과 100미터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쓰레기 처리장에 있는 쓰레기통안에 넣으면 사이버펑크식 시체 처리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