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펑크 2077 질풍노도(STURM UND DRANG)

사이버 펑크 2077 절정의 순간 (A LIKE SUPREME)

보조 임무 절정의 순간은 완료하지 않았다면 시작할 수 없는 임무이며 이번 임무는 V의 성별이 여자라면 케리와 로맨스를 위한 첫 번째 보조 임무이기도 하다.

 

임무를 완료 했다면 '웨스트브룩'의 '노스 오크'의 빠른 여행 지점에서 케리의 빌라 앞 정문에 서서 게임 내 시간을 12시간 스킵하면 케리에게 연락을 받으면서 질풍노도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이제 오전 12시 30분에서 오전 3시 30분 사이에 란초 코로나도에 있는 약속 장소로 향하자. 도착하면 케리가 차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되는데 버그 때문에 죽어도 오지 않는데 최근 저장된 게임을 불러오면 해결 된다.

 

케리의 차에 탑승하고 짧은 대화를 끝내고 나면 케리의 계획대로 차에서 내려서 트렁크에서 물품을 꺼내고 케리가 지시하는 곳에 스팅어를 설치할 수 있다.

 

이제 케리와 함께 숨어서 지켜보면 오던 자동차가 스팅어를 넘어서 멈추게 되고 총을 들고 탑승자에게 다가가서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냉정 7레벨 이상 이라면 다른 대화 옵션을 선택 할 수도 있다.

 

탑승자를 내리게 하고 바닥에 있는 액세스 카드를 집어들고나서 탑승자들을 보내주고 수류탄으로 차를 폭발 시키자.

 

곧 경찰들의 추적이 시작되는데 경찰차가 가까이 붙으면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따돌리기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도착하기 전에 얼른 벗어나는 것이 좋다.

 

경찰들을 따돌리고 나면 케리가 요청하는 목표 장소로 데려가면 카르니타스라는 커피점으로 들어가서 케리와 대화 할 수 있다.

 

V는 케리에게 어스 크랙스가 그렇게 싫냐면서 물어보는 대화옵션을 선택하면 케리는 V에게 말없이 그녀들의 히트곡을 업로드 해준다.

 

다음에 또 나대면, 나한테 연락해. 도와줄게!

이로써 질풍노도 임무는 끝이나고 이 후 듣고 싶지 않아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 드디어 '어스 크랙스'를 박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