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의 수상한 장치 연속 의뢰
흑정령에게 의뢰 수주가 가능한 마르니의 수상한 장치는 근사한 거래로 시작되는 연속의뢰를 완료하면 캐릭터 전환 [장비 전이] 콘텐츠를 사용 할 수 있다.
근사한 거래
흑정령은 아분 마을에서 특별한 용병을 찾는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아분 마을의 세제크 출신 쉬르 와클로를 만나보자고 한다.
위대한 모험가
쉬르 와클로는 변변찮은 부하들 때문에 화가 많이 난것 같다. 그가 준 단서들을 조합하여 마르니의 고물을 발견한 위대한 모험가가 누구인지 밝혀내고 단서의 뒷면에 적힌 글자들을 유추해 그가 어디에 있는 것인지 알아내보자.
수상가옥 - 금방이라도 무너질듯 물 위에 지어진 집들은 생각보다 튼튼하다.
해적 - 그는 작은 연못의 해적일까? 호수? 아니면 저 망망대해에서 온 해적?
텀벙텀벙 - 온종일 쉬지 않고 귀를 때린다
술라술라 - 그가 싫어하는 단어 같다. 저 단어에서 화를 내기 때문이다.
끽끽 - 그와 어린자들은 모두 하나의 소리로 대화하고 있었다.
전쟁 - 바로 근처에서 전쟁을 하는데도 그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바위 - 대지의 색을 그대로 담아낸 거대한 바위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흙바람 - 메마른 흙바람이 거세게 불어오는데도 그는 굴하지 말라고 했다.
큰 성 - 그는 가끔 아직은 닿을 수 없는 큰 성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바위 - 대지의 색을 그대로 담아 낸 거대한 바위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쉬르의 단서는 9개의 단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대한 모험가의 정체를 알 수 있는 의뢰 필수 아이템이다. 9개의 아이템을 모두 모아 알맞게 배치하면 조합할 수 있다. 가방에 '자동 정렬 보기'를 체크 해제해야 조합 가능하다. 아래와 같이 인벤토리에 배치 후 + 를 눌러 조합하자.
- 쉬르의 단서 : 해적을 잃어버렸다면 의뢰 포기 후 쉬르 와글로에게 의뢰 재수주로 획득 할 수 있다.
- 나머지 쉬르의 단서를 잃어버렸다면, 쉬르와 대화로 기운을 소모하고 획득 할 수 있다.
거짓말을 모르는
흑정령은 해달족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종족으로 유명하다며 쉬르 와글로의 말을 믿지 말고 물텀벙 마을 촌장 바비오를 만나보자고 한다. 위대한 해달 초상화를 잃어버렸다면 쉬르 와글로에게 대화로 획득 할 수 있다.
마르니의 고물?
바비오는 모굴리가 위대한 해적 선장이 된 것은 다 아르샤 해역에서 발견한 특별한 고물이 아닌 보물 때문이라고 한다.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아르샤 해역에 안개가 짙게 끼인날 모굴리는 둥둥떠다니는 어느 부유물을 발견 했다. 그안에는 마르니의 이름이 적힌 수상한 장치가 있었고 꽤 시큼한 향이 나는 그로그와 함께.
목이 말랐던 모굴리는 그로그를 마시니 갑자기 정신이 아찔해지고 마르니의 수상한 장치가 덜덜덜 켜졌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한장의 쪽지를 발견 했는데 불안정한 연료 사용시 주의법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바다에 던져버렸다.
모굴리는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를 마르니의 수상한 장치에 넣고 가동 시키니 마르니의 수상한 장치가 북적북적 들썩거리더니 그가 입고 있던 천년묵은 소라 갑옷을 툭 내뱉았다고 한다.
그래서 모굴리는 장치가 뱉어낸 갑옷을 모굴리 해적단의 어린 선원에게 입혀 줬다고 한다. 적재적소에 그 장치를 사용한 모굴리는 이후 곧 바다의 유명한 해적으로 이름을 날렸다.
이야기를 듣고 모굴리를 찾아가면 마르니의 그로그를 얻을 수 있고, 이것은 우클릭으로 사용하면 마실 수 있다. 이제부터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만 넣으면 "마르니의 수상한 장치"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마르니의 불안정한 연료는 그믐달 관리자가 판매하고 있는데 흑정령은 가까운 알티노바로 가서 확인해보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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