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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 많은 음식, 약 대신 먹는 '천연 멜라토닌' 음식 BEST 5

월고 2026. 1. 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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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1대장: 타트체리 (일반 체리의 100배 함량)
✔ 견과류: 호두와 피스타치오 (식물성 멜라토닌 풍부)
✔ 꿀조합: 바나나 + 우유 (수면 호르몬 합성 촉진)

"오늘도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잠자리에 누워 뒤척이다 보면 어느새 새벽 2시. 수면 부족은 다음 날 컨디션 저하뿐만 아니라 면역력 약화, 집중력 감소 등 만병의 근원이 됩니다. 급한 마음에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를 찾기엔 내성이나 부작용이 걱정되어 망설여지시나요?

 

우리 주변에는 의외로 '먹는 수면제'라 불릴 만큼 멜라토닌 함량이 높은 천연 식품들이 많습니다. 약국에 가기 전, 부작용 없이 꿀잠을 선물해 줄 천연 멜라토닌 음식 BEST 5와 효과적인 섭취법을 상세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1. 붉은 보석 '타트체리' (Tart Cherry)

함량 1위 일반 체리 대비 100배


최근 건강 방송과 논문에서 가장 주목받는 '슈퍼 푸드'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단맛 강한 '스위트 체리'와 달리,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특히 몽모랑시 품종)'에는 식물성 멜라토닌이 압도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과학적 효능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트체리 주스를 꾸준히 섭취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수면 시간이 연장되고 수면 효율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캠페롤'이 염증을 줄여주어 수면의 질을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효과적인 섭취법

타트체리는 과육이 쉽게 무르기 때문에 생과로 구하기 어렵습니다. 착즙 주스, 농축 젤리, 분말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잠들기 1~2시간 전에 소주잔 1잔 정도의 원액을 물이나 탄산수에 희석해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천연 수면제 '호두 & 피스타치오'

견과류 마그네슘과 비타민의 조화


견과류는 훌륭한 간식이자 수면 보조제입니다. 특히 호두와 피스타치오는 다른 견과류에 비해 멜라토닌 함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왜 좋을까요?

  • 호두: 혈중 멜라토닌 농도를 3배까지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뇌 기능을 돕습니다.
  • 피스타치오: 비타민 B6와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근육의 긴장을 풀고 신경을 안정시켜 입면(잠드는 과정)을 수월하게 돕습니다.

저녁 식사 후 출출할 때 과자 대신 호두 반 줌이나 피스타치오 한 줌을 드셔보세요.

3. 멜라토닌 공장 '바나나 & 따뜻한 우유'

이 음식들은 멜라토닌 자체보다는, 우리 몸이 멜라토닌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는 '원료(전구체)'를 공급합니다.

트립토판의 마법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은 '트립토판 → 세로토닌 → 멜라토닌'의 과정을 거쳐 생성됩니다. 즉, 원료인 트립토판이 부족하면 잠을 잘 수 없습니다.

  • 바나나: 트립토판뿐만 아니라 근육 이완제 역할을 하는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해 '천연 신경 안정제'로 불립니다.
  • 우유: "잠 안 올 때 따뜻한 우유 한 잔"은 과학적 근거가 있습니다. 우유의 칼슘은 멜라토닌 분비를 돕고, 따뜻한 온도는 체온을 살짝 높여 나른함을 유도합니다.

4. 섭취 시 주의사항 (Feat. 역류성 식도염)

아무리 좋은 음식도 '언제'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자기 직전에 음식을 섭취하면 위장이 소화 활동을 하느라 깊은 잠(REM 수면)을 방해합니다. 특히 타트체리처럼 산도가 있는 음식은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골든 타임: 모든 수면 푸드는 잠들기 최소 2~3시간 전에 섭취를 마치고, 소변이 마려워 깨지 않도록 수분 섭취량도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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