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3

발더스 게이트 3 어둠의 딸

게임어바웃 2024. 5. 7. 22:27

어둠의 딸은 노틸로이드에서 탈출 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동료 섀도 하트와 기생충 제거를 위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서 함께 모험을 하면 시작할 수 있는 퀘스트다.

 

섀도하트와 계속 여행하기

  • 섀도하트라는 하프엘프를 영입했다. 마찬가지로 노틸로이드에 납치되어 기생체에 감염된 처지다.
  • 섀도하트의 손에 있는, 작지만 낫지 않는 상처에서 말도 안 되는 고통이 솟구치는 광경을 목격했다.

 

에메랄드 숲 돌문을 지나 치유사 네티를 만나는 과정에서 통찰에 실패 시 놀라는 레이젤을 볼 수 있다. 이 후 레이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우리가 늑대와 마주쳤을 때 섀도하트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봤다. 어쩌면 늑대에 대한 뿌리 깊은 두려움을 가졌는지도 모른다. 섀도하트에게 이 얘기를 털어놓고 싶은지 물어보는 편이 좋겠다.

 

레이젤에게 말을 걸면 늑대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고 가능하다면 앞으로는 늑대는 피해 볼게. 를 선택하면 섀도하트의 호감도가 상승한다.

 

  • 본인은 숨기려 했지만, 섀도하트가 샤 여신의 신도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일행에게 비밀을 감추지 말라고 당부하는 편이 좋겠다.
  • 섀도하트는 샤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억을 봉인했다고 한다.

 

너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섀도 하트. ▶ 샤나 올챙이 말고 너에 대해 더 알려줘 ▶ 바로 그런 거 말이야. 더 해 주고 싶은 얘기 있어? ▶ 기억을 봉인 했다고? 그거 좀... 심한데

 

위 순서대로 대화를 선택하면 기억을 봉인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너의 샤 신앙에 대해 얘기하고 싶군. ▶ [설득] 그게 걱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샤를 숭배하는 사람에게 아무 악감정도 없어. 

 

위 순서대로 대화를 선택하고 설득에 성공하면 섀도하트의 호감도가 올라간다. 이 후 자신이 샤 여신의 사도라고 밝힌다. 섀도하트의 관심사에 맞춰주면서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한다.

 

그렇게 표현하니 이상할 정도로 편안해지는군. ▶ 설득력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군. 한 번씩 내 얘기를 들어 봐야겠어.

 

위 순서대로 대화를 이어나가면 마찬가지로 섀도하트의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

 

대화 선택 처음으로 돌아와서 너와 난 친해질 기회가 있었는데 놓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정말로 친해질 기회.좋아 앞장서. 를 선택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고 있을 조용한 밤에 만날 것을 기약할 수 있다.

 

다른 주제로 넘어와서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데. ▶ 날 계속 지켜보니까 어때? 를 선택하면 플레이어 덕분에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 정체불명의 상처가 준 고통에 대해 섀도하트와 애기했다. 섀도하트는 그 고통이 훈련의 일부일지도 모른다고 믿는다. 샤의 가르침에서 멀어질 때마다 벌을 내린다는 것이다. 
  • 섀도하트가 늑대에 관한 두려움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섀도하트가 샤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발더스 게이트로 가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섀도 하트의 호감도가 어느 정도 상승하면 야영지에서 긴 휴식 할 때 섀도 하트가 찾아 올텐데 마다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1. 앞장서. 를 선택하자. 이 후 장소가 바뀌고 다음 순서대로 대화를 선택해주면 된다.

  1. 같이 앉아서 뭘 할 건데? 한잔하는 거 빼고.
  2. [설득] 너먼저.
  3. 안 나긴. 밤난초를 좋아하고 헤엄은 젬병이라고 했잖아.
  4. 섀도하트의 눈을 바라본다.
  5. 입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