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딸은 노틸로이드에서 탈출 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동료 섀도 하트와 기생충 제거를 위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서 함께 모험을 하면 시작할 수 있는 퀘스트다.
섀도하트와 계속 여행하기
- 섀도하트라는 하프엘프를 영입했다. 마찬가지로 노틸로이드에 납치되어 기생체에 감염된 처지다.
- 섀도하트의 손에 있는, 작지만 낫지 않는 상처에서 말도 안 되는 고통이 솟구치는 광경을 목격했다.
에메랄드 숲 돌문을 지나 치유사 네티를 만나는 과정에서 통찰에 실패 시 놀라는 레이젤을 볼 수 있다. 이 후 레이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 우리가 늑대와 마주쳤을 때 섀도하트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봤다. 어쩌면 늑대에 대한 뿌리 깊은 두려움을 가졌는지도 모른다. 섀도하트에게 이 얘기를 털어놓고 싶은지 물어보는 편이 좋겠다.
레이젤에게 말을 걸면 늑대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고 가능하다면 앞으로는 늑대는 피해 볼게. 를 선택하면 섀도하트의 호감도가 상승한다.
- 본인은 숨기려 했지만, 섀도하트가 샤 여신의 신도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일행에게 비밀을 감추지 말라고 당부하는 편이 좋겠다.
- 섀도하트는 샤의 비밀을 누설하지 않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억을 봉인했다고 한다.
너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섀도 하트. ▶ 샤나 올챙이 말고 너에 대해 더 알려줘 ▶ 바로 그런 거 말이야. 더 해 주고 싶은 얘기 있어? ▶ 기억을 봉인 했다고? 그거 좀... 심한데
위 순서대로 대화를 선택하면 기억을 봉인 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너의 샤 신앙에 대해 얘기하고 싶군. ▶ [설득] 그게 걱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샤를 숭배하는 사람에게 아무 악감정도 없어.
위 순서대로 대화를 선택하고 설득에 성공하면 섀도하트의 호감도가 올라간다. 이 후 자신이 샤 여신의 사도라고 밝힌다. 섀도하트의 관심사에 맞춰주면서 대화를 이어 나가야 한다.
그렇게 표현하니 이상할 정도로 편안해지는군. ▶ 설득력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군. 한 번씩 내 얘기를 들어 봐야겠어.
위 순서대로 대화를 이어나가면 마찬가지로 섀도하트의 호감도를 올릴 수 있다.
대화 선택 처음으로 돌아와서 너와 난 친해질 기회가 있었는데 놓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정말로 친해질 기회. ▶ 좋아 앞장서. 를 선택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고 있을 조용한 밤에 만날 것을 기약할 수 있다.
다른 주제로 넘어와서 우리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데. ▶ 날 계속 지켜보니까 어때? 를 선택하면 플레이어 덕분에 단순히 좋아하는 것을 넘어서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 정체불명의 상처가 준 고통에 대해 섀도하트와 애기했다. 섀도하트는 그 고통이 훈련의 일부일지도 모른다고 믿는다. 샤의 가르침에서 멀어질 때마다 벌을 내린다는 것이다.
- 섀도하트가 늑대에 관한 두려움에 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섀도하트가 샤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발더스 게이트로 가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섀도하트가 자신의 스승이자 샤를 숭배하는 수도원의 지도자인 수도원장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 정체불명의 인물은 섀도하트를 키우고 훈련했다.
- 섀도하트는 오래전부터 암흑 심판관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도원장이 늘 섀도하트 꿈을 가로막았다.
- 섀도하트가 그림자 저주의 악영향에 어느 정도 저항할 수 있음을 알아냈다. 샤의 은총 덕분인듯하지만, 어둠의 여신의 잔혹한 본성을 감안하면 언제까지 보호가 지속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섀도 하트의 호감도가 어느 정도 상승하면 야영지에서 긴 휴식 할 때 섀도 하트가 찾아 올텐데 마다할 이유는 없기 때문에 1. 앞장서. 를 선택하자. 이 후 장소가 바뀌고 다음 순서대로 대화를 선택해주면 된다.
- 같이 앉아서 뭘 할 건데? 한잔하는 거 빼고.
- [설득] 너먼저.
- 안 나긴. 밤난초를 좋아하고 헤엄은 젬병이라고 했잖아.
- 섀도하트의 눈을 바라본다.
- 입을 맞춘다.
샤의 시련 조사하기
- 샤의 시련이라는 곳을 발견할 수 있었다. 샤의 시련은 어둠의 여신을 기리는 거대한 고대 신전이었다. 섀도하트만큼은 꼭 이장소를 조사해 보고 싶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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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불모지 떠나기
- 섀도하트는 샤의 명령을 어기고 밤의 노래를 죽이지 않았다. 이 일은 분명 샤의 분노를 일으키겠지만... 밤의 노래는 섀도하트의 과거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모양이다. 여신의 분노를 감수할 만한 가치가 있는 비밀일지도 모를 일이다.
고귀한 에일린을 통해 섀도하트의 과거 자세히 알아보기
- 샤는 섀도하트에게 내린 은혜를 모조리 거두고 교단에서 섀도하트를 쫓아냈다. 이제 샤 신도들에게 섀도하트는 추방자이자 적으로 낙인찍혔다. 이제 섀도하트가 할 수 있는 일은 고귀한 에일린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밤의 노래를 찾아가 조언을 구하는 것뿐이다.
발더스 게이트로 향하기
- 고귀한 에일린이 섀도하트에게 진실을 알려주었다. 섀도하트는 어린 시절 샤의 신도들에 의해 구조된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신도들에게 납치되어 세뇌당한 것이었다. 심지어 섀도하트의 부모님은 아직 살아있었다. 부모님은 샤의 신도들에게 붙잡혀 있었으며, 저주로 인해 딸과 연결된 상태였다. 섀도하트의 상처에서 나오는 고통의 근원이 바로 자신의 부모였던 것이다. 이제 섀도하트는 발더스 게이트로 가야 한다. 샤의 영향력으로부터 부모님을 구해내야 한다.
케더릭 토름을 쓰러뜨린 후 야영지에서 긴 휴식을 취하고 고귀한 에일린에게 말을 걸면 대화가 시작된다. 고귀한 에일린에게 대화가 끝나면 셀루네의 밤의 창을 얻을 수 있다.
샤 교단 파수꾼 찾기
- 웜 건널목에 도착했다. 섀도하트는 샤 신도 파수꾼들이 근처에서 자신들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했다. 파수꾼 하나를 찾아내서 샤 교단의 비밀 수도원이 있는 곳을 알아내야 한다. 섀도하트는 파수꾼들이 웜 건널목으로 몰려드는 이민자들 틈에 숨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모양이다.
수도원으로 들어가는 길 찾기
- 발더스 게이트에 있는 비탄의 성당이라는 장소가 샤 신도의 영역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곳에 도착하자 미리라는 하인이 나와 섀도하트를 만겼다. 미리는 우리가 올 것을 미리 알고 있었다. 이제 우리는 샤 신도들의 영역에 있는 깊은 곳으로 들어가야 한다. 섀도하트가 여신의 뜻을 받들 수 있는 장소는 여기 외에는 없다.
비탄의 성당은 엘레라신의 집을 지나 작은 다리를 지나면 기억을 잃은 듯한 아베스를 만나고 비탄의 전당 조사하기 퀘스트를 시작하면서 방문하게 될 장소다. 비탄의 전당은 아베스 바로 옆 건물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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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니아와 담판 짓기
- 샤 교단 수도원의 원장을 만났다. 원장의 정체는 바로 바이코니아 드비어였다. 드비어는 수도원 지하로 내려가 모든 것을 결판내자며 섀도하트를 부추겼다.
바이코니아와 추종자 쓰러뜨리기
- 우리는 바이코니아와 샤의 정예 신도들을 마주했다. 섀도하트의 부모님들 찾아내려면 이 신도들을 모두 물리쳐야 한다.
상실의 방에 들어가기
- 상실의 방으로 들어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섀도하트의 부모님이 그곳에 붙잡혀 있다.
샤 교단 피델리언 라모나에게 은열쇠를 얻고 상실의 문턱에 사용하여 들어 갈 수 있다. 상실의 문턱은 바이코니아 드비어와 싸운 곳에서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섀도하트가 부모를 구할 수 있도록 돕기
- 섀도하트의 부모님이 근처에 있다. 어떻게든 섀도하트의 부모님을 샤의 손아귀로부터 구해내야 한다.
상실의 방에 들어가보면 섀도하트의 부모님이 갇혀있는 것이 보인다.
아넬 할로우리프에게 말을걸면 결정장애 일으키는 딸을 도와서 부모님의 바램대로 샤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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