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로 가는 숨은 길
처음 성수로 가는 숨은 길에 도착하면 북쪽으로 쭉 진행하면 좌측에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보이고 북쪽에 아이템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보면 사체 주변에 문어 두 마리와 입구 천장에 더 큰 문어 한 마리가 매복하고 있다. 모두 처치하고 사체를 조사하면 따스함의 돌을 얻을 수 있다.
다시 나와서 계단을 올라가면 적들을 처치하고 또 다른 계단이 보이는데 올라가지 말고 왼쪽에 파손 난간이 있다.
아래 아치형 창문으로 롱 점프로 갈 수 있을 것 같지만 불가능하니까 포기하고 남쪽 방향으로 아래에 보이지 않는 바닥이 있으니까 안심하고 뛰어내리자.
내부에는 묘 은방울 꽃[9]이 있다. 이거 하나 먹자고 내려온 건 아니다. 앞에 있는 벽 앞에서 구르기를 하면 막혀 있던 벽이 사라지고 숨겨진 길이 나타난다. 길 너머에는 보물상자가 있고 은 스카라베를 얻을 수 있다.
다시 나와보면 건너편에 또 다른 아치형 문이 보이는데 그냥 북쪽 방향으로 쭉 진행하면 된다. 내부에는 다수의 적이 있으니까 참고하자. 내부에는 성혈의 나무 싹이 있다.
다시 나가서 이번에는 서쪽을 바라보면 적 하나가 순찰 중인 또 다른 아치형 입구가 보이는데 서쪽으로 쭉 진행하면 도착할 수 있으며 파밍 후 나오면 남쪽 방향에 떨어질 수 있는 바닥이 보인다. 아래에는 사체를 조사하면 영웅의 룬[1]을 얻을 수 있다.
벽에 기대어 앉아 있는 사체 양쪽으로 창문 2개가 있고 너머에는 거대한 문어가 천장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창문을 넘어 아래로 내려오면 바닥에 병사들과 문어들이 그룹을 이루고 있고 남쪽으로 가면 보스방으로 갈 수 있는 문이 보인다. 북쪽 계단 아래에는 병사들을 처치하고 뿌리 기름을 획득할 수 있는 사체가 있다. 계단을 올라가면 병사 2명과 거대한 문어가 있고 처치 후 벽에 앞에 레버를 당겨 보스방 문을 열 수 있다.
낙오된 화신의 물방울
보스방에 진입하면 낙오된 화신의 물방울을 만날 수 있는데 필자도 영체 화신의 물방울을 소환하면 드디어 삼위일체가 되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낙오된 녀석을 영체와 함께 두들겨 패주면 처치할 수 있고 흑염 승병 아몬을 얻을 수 있다. 출구 옆 보물상자를 열면 사근도 챙길 수 있다.
마력 용 표식의 탈리스만+2
아직 이곳에서 나가지 말고 들어왔던 문으로 돌아가면 좌측에 갈 수 있는 길이 있다. 계단 끝에는 올라갈 수 있는 승강기가 있는데 올라가면 마력 용 표식의 탈리스만+2를 얻을 수 있다.
북쪽에 있는 창문으로 넘어가면 병사와 문어가 있고 처치 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축복이 보인다. 밖으로 나가보면 구별된 설원 지역에 도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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