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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현자의 동굴, 사술사 가레스, 검은 칼날의 자객

게임어바웃 2022. 6. 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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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의 동굴은 조향사의 폐허 동쪽에 미란다 꽃들이 있는 호수를 지나서 발견할 수 있다. 동굴에 들어가면 축복을 활성화시키고 마리카의 쐐기와 상호작용하여 저장시키자.

 

이 동굴은 숨겨진 통로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수상한 벽이 있다면 구르기 같은 액션을 취하고 숨겨진 길을 찾아야 한다. 일단 유일하게 갈 수 있는 통로로 가보면 역시나 막혀 있는데 구르기 한번 해주면 숨겨진 길이 나타난다.

 

숨겨진 길이 열리면 남쪽으로 강이 흐르는 통로에 도착하게 된다. 흐르는 강을 따라 가보면 해골 병사가 있고 서쪽 방향에 숨겨진 길이 있다. 잘 모르겠으면 바닥에 있는 친절한 메시지를 확인하자.

 

곰이 살고 있을 법한 통로를 지나면 곰은 없고 대신에 보물상자가 두 개 있다. 열어보면 죽음 이끼약상실의 전회를 얻을 수 있다. 흐르는 물을 따라 내려가 보면 두 명의 사체들을 발견할 수 있다. 조사해보면 각 각 황금의 룬[5]을 얻을 수 있다. 소재로 은색 반딧불도 보인다.

 

물을 따라 북동쪽 통로를 따라 가보면 해골 병사가 보이는 장소에 도달하게 된다. 왼쪽에 해골 병사들이 두 명 더 있다.

 

북쪽 방향 벽에 있는 보물상자를 열면 석검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보물 상자 옆 북동쪽 방향에 또 다른 통로를 발견할 수 있다.

 

 

도착해보면 보물상자 두 개가 보이고 서쪽에 또 다른 보물상자가 있다. 총 세 개의 보물상자를 열면 각 각 황금 대형 화살, 맹금의 발톱, 용상 기름을 얻을 수 있다.

 

북서쪽 방향에 있는 통로로 가보면 통로 끝에 폭포가 있는 장소에 도착한다. 폭포 왼쪽으로 점프가 필요하다. 점프 후에 왼쪽으로 숨겨진 길이 있는 벽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폭포 뒤로 가보면 보스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먼저 왼쪽에 있는 숨겨진 길로 가볼 것이다. 일단 숨겨진 길을 찾으면 보물상자 두 개가 있는데 각 각 맹금의 검은 깃털, 뼈가면이 들어있다. 그 뒤로 북서쪽 방향에 숨겨진 길이 있는 막힌 벽이 또 있는데 구르기로 벽을 제거하면 보스로 갈 수 있다.

 

보스 방에 진입하면 이 동굴에 상주하고 있는 사술사 가레스와 전투를 할 수 있다. 필자도 마술사이기 때문에 일단 친구부터 부르고 둘이 맞다 하고 있는 동안 뒤에서 공격이나 주문을 넣어주면 된다.

 

사술사 가레스는 인간형이라 그런지 구르기를 시전 하면서 요리조리 피하는데 이럴 때는 유성 군 주문을 사용해주면 유도성이 있어서 구르기를 해도 명중시킬 수 있더라.

 

일단 사술사 가레스를 처치하고나면 전리품으로 철퇴 무기 가족의 머리를 얻을 수 있다.

 

다시 아까전에 폭포 뒤에 있던 쪽으로 가서 보스 방에 입장하면 이번에는 검은 칼날의 자객이라는 보스와 전투를 할 수 있는데 바닥을 잘 보면 이동하는 경로를 알 수 있다.

 

그래도 이 녀석은 계속 은신 상태로 움직이고 공격하기 때문에 타겟팅하기 어렵고 상대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닌데 영체는 은신이고 나발이고 은신 따위 무시하고 공격하기 때문에 친구한테 맡기면 된다.

 

한 가지 팁이라면 보초의 횃불을 들면 이 녀석의 은신을 무효화시킬 수 있고 아직 죽음을 사냥하는 자 D가 살아 있다면 소환 후 같이 싸울 수 있다. 

 

검은 칼날의 자객을 처치하면 전리품으로 몸 가리는 베일을 얻을 수 있다. 투명 망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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