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칼날의 지하묘지 위치
검은 칼날의 지하묘지는 개종된 변방의 탑 건물에 옆 절벽 아래 튀어나온 비석을 타고 내려오면 발견할 수 있다. 내려가 보면 입구에 강력해 보이는 목 없는 기사가 지키고 있는데 전리품으로 뭐 대단한 걸 주는 것은 아니다. 지하묘지 입구문을 열고 들어가 보면 축복이 있으니 활성화면 된다.
검은 칼날의 지하묘지 공략
검은 칼날의 지하묘지에는 많은 해골들과 여러 단두대가 있는 방이 존재한다. 또한 하수구에는 많은 게들과 거대한 게가 버로우 타고 있다.
이 지하묘지에는 상주하고 있는 보스가 두 개체가 있는데 검은 칼날의 자객과 그림자 묘소가 있다. 검은 칼날의 자객은 레버를 찾는 경로에서 상대할 수 있는데 원한다면 제외할 수 있다.
축복을 지나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처음부터 해골이 있다. 여기서 상대하게 될 해골들은 구르기로 플레이어에게 거리를 좁히고 상당히 빠른 공격 속도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한 마리면 상관없지만 이게 해골 궁수와 해골들이 몰리면 답이 없다.
해골을 처치하고 좀 더 내려가면 지하묘지에 2개의 조각상이 있는 잠긴 보스로 가는 거대한 문이 있고 왼쪽에는 짧은 계단을 내려갈 수 있다.
계단을 내려와서 갈 수 있는 왼쪽 길에는 석검 열쇠를 사용해 열 수 있는 길이 있다. 석검 열쇠를 사용해서 들어가보면 사체에서 로제스의 도끼를 얻을 수 있다. 방안에는 해골과 해골 궁수가 있기 때문에 아이템 먹다가 적에게 뒤를 보이기 싫다면 미리 처치하고 아이템을 챙기자.
석검열쇠를 열고 들어간 방에서 나와서 유일하게 가지 않은 길로 가보면 단두대가 있는 방에 도착하게 되는데 해골 궁수 두 마리가 플레이어를 방해할 것이다.
정면에 보이는 해골 궁수를 처치하고 계단을 내려가보면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면 꽤 넓은 공간에 상당히 많은 게들이 있다. 둘러보면 방 끝에는 사체가 보인다. 사체를 조사하면 룬의 호를 얻을 수 있다.
눈치빠른사람들은 예상했겠지만 방 끝에 보이는 사체를 향해 다가가면 곧 거대한 게 두 마리가 버로우를 풀고 땅속에서 올라온다.
거대한 게를 처치하고 좀 더 둘러보면 철창 너머에 레버가 있는 것이 보이지만 여기서는 갈 수 없으니 다시 단두대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단두대가 상하로 움직이는 방에서 위를 보면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바닥에 갈라진 틈에 단두대가 떨어지고 올라갈 때 우리는 단두대를 타고 위로 올라가야 된다.
아래에 있는 해골 궁수 두마리가 상당히 귀찮게 하기 때문에 해골 궁수를 처치하고 신속하게 단두대를 타고 올라가서 길을 따라가면 해골들이 있고 지하묘지 감시견 동상들을 따라 길 끝에 막힌 곳까지 도달할 수 있다.
막힌 벽에서 구르기를 취하면 숨겨진 길이 나오는데 금색 소환 사인을 통해 『죽음을 사냥하는 D』을 소환 하고 함께 검은 칼날의 자객과 전투가 가능하다.
검은 칼날의 자객은 주로 높게 도약 후 베기 공격을 하거나 단검이 붉게 빛나면서 타깃을 넘어뜨리는 공격을 가하는데 빠르게 돌진 베기 후속타가 이어진다.
D에게 어그로를 끌게 해주고 원거리 공격이나 주문을 통해 전투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검은 칼날의 자객을 처치하면 전리품으로 푸른 흉악한 칼날과 검은 칼날의 각인을 얻을 수 있다.
아까전에 사라진 벽이 있는 곳에 가보면 벽기둥 사이에 내려갈 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 이전에 거대한 게가 있던 장소에서 철창 너머에 레버가 있는 장소로 올 수 있다.
레버를 당겨 지하묘지 최종 보스가 상주하고 있는 잠긴 문을 열고 뒤에 있는 레버를 당겨 막혀있던 철창문을 열고 돌아가자. 레버를 당길 때는 해골의 습격을 조심하자. 필자는 운이 좋게도 레버를 당길 때 앉아서 해골의 공격을 피할 수가 있었다.
돌아가는 길에 단두대가 있던 방 중앙쯤에 있던 사체를 조사하고 항마의 말린 간도 잊지말고 챙기자.
일단 보스방에 처음 진입하면 일단 영체 소환부터하고 적들의 어그로를 분산시키고 다음에는 주변에 있는 해골들부터 처치하는 게 편하다. 묘소 그림자는 순간적으로 깜빡이며 접근하면서 난도질을 해대는데 피해를 입으면 출혈 상태에 빠진다.
묘소 그림자를 처치하면 전리품으로 쌍현 마술사의 뼛가루를 얻을 수 있고 근처 상자안에서 사근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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